(용인신문)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림픽 도시경관 조성사업에 총 1,026억원을 투자하여 품격있는 강원도 경관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향후 올림픽 유산으로써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올림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조성에 337억원을 투자 ① “하나된 열정”이라는 주제에 맞춰 대관령면에 순수창작 조형물로 올림픽 유산으로 길이남을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조성(62억원) ② 횡계IC, 대관령면내의 관문경관, 가로경관, 간판, 광장 및 공원, 전선지중화 등 도시가 랜드마크가 되도록 게이트웨이 지구 경관개선 사업 추진(255억원) ③ 강릉 올림픽 파크 및 대관령면 일원에 경쾌하고 국제적 감각의 세련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20억원)할 계획이다. ▶ 올림픽 개최지역 전반에 대한 경관개선 사업에 329억원을 투자 ① 올림픽 특구내 지역(53억원), 특구외 지역(4억원), 올림픽환승역(120억원), 선수 및 관람객 이동구간(15억), 진부시가지(38억원)에 총 230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의 자연환경과 국제적인 모던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경관개선을 추진 ② 올림픽 붐조성을 위한 선수 및 관람객을 위한
(용인신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에서 여자 500m·1,000m·계주 3,000m 부문 3개의 메달(금1, 은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 일반부 500m에서 박민정 선수는 44초 989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와 0.143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1,000m에서도 1분 36초 324로 2위를 차지했다. 공단 롤러팀 김미진, 박민정, 이가람 선수는 여자 단체전 3,000m 계주에서 4분 35초 921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금년 공단으로 입단한 박민정 선수는 3관왕을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창단 2년차 신생팀이지만 올해 첫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공단 운동부 롤러팀 오신일 감독은 "겨우내 흘린 땀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선수들과 더욱 노력하여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대전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신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7 Division-7 시군구 리그」가 4월 1일 인천남구지역 개막리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리그에는 156개 시군구 936개 동호인 축구팀 24,000여명이 참가하여 지역별 리그를 펼쳐 시군구 최강자를 가린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올해부터 프로 및 아마추어의 축구 독립리그를 통합리그로 전환하여 디비전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비전 시스템이란 상위 팀은 상부리그로 승격하고 하위팀은 하부리그로 강등되는 승강제가 운영되는 리그 운영 방식이다. 현재 한국 축구는 2013년 승강제를 도입한 K1(클래식)·K2(챌린지) 프로 리그와 함께, 실업 축구리그인 내셔널리그, 아마추어 전국 최상위 리그인 K3리그로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기반의 동호인 축구리그와는 분리되어 있는 상태였다. 축구계 안팎에서도 축구 발전의 근간이 되는 축구 동호인 리그의 육성과 전국 곳곳에 분산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회를 통합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왔다. 2017년 디비전 시스템 구축으로 축구리그는 동호인리그와 엘리트리그가 결합하여, 프로 K1리그에서 기초
(용인신문) 경기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동계스포츠 종목인 루지팀을 창단했다. 루지를 종목으로 한 직장 스포츠팀 창단은 경기도가 국내 최초다. 경기도는 3일 오전 10시 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김남철 경기도루지경기연맹회장,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루지팀 창단식을 열고 선전을 기원했다. 경기도는 루지팀 창단이 강원도와 맺은 상생협력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 해 3월 경기-강원 상생협력 토론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계종목팀을 창단하기로 합의했었다. 경기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2연속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2018년 평창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현직 국가대표 3명으로 루지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코치는 현 루지국가대표 코치인 주세기(30세. 남)씨가 맡았으며 선수는 지난해 12월 한국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의 아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Aileen
(용인신문) 4월 1일 복용승마장에서 실내승마장 오픈을 축하하는 현판식과 지역 승마발전을 기원하는 전국승마대회가 각 시도 승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승마협회가 주최한 복용실내승마장 오픈기념 전국승마대회에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승마선수들과 관계자,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장애물 Ⅳclass(100cm), Ⅱclass(80cm), Ⅰclass (60cm 허들) 세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승마인은 "대전 승마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실내승마장이 개장되어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실내승마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부여하고, 유성온천 등 주변 레저·문화·관광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중부권 최고의 승마장으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용실내승마장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비 5억9천만 원 등 총 20여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2,556.86㎡의 국제규모 실내승마장(70m
(용인신문)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풋살파크에서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SC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Road to Anfield) 2017’한국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SC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7’은 SC제일은행의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개최하는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로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8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이 열리며, 각국의 우승팀은 오는 5월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구장으로 초대되어 ‘SC트로피컵 2017 대회’ 본선 대회에 출전할 권한을 획득한다. 현재 SC그룹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의 명문구단 리버풀FC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한국 예선전에는 SC제일은행과 거래하는 국내 25개 기업 고객과 영국상공회의소 추천기업, SC제일은행 임직원 팀을 비롯해 총 32개 팀, 230여 명이 참가했다. 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의 김병지 씨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아마추어 선수들과 레전드 매치를 함께하는 한편 현장에서 팬 사인회도 열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SC트로피컵 한국 예선전의 우승은 서연전자가 작년
(용인신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리허설 차원의 2017시즌 테스트이벤트가 지난 2월 부터 19개 종목에 걸쳐 올림픽 개최지 신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4월중 마지막 아이스하키 3개 종목을 남겨두고 있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아이스하키 U-18세계선수권과 여자선수권대회가 강릉하키센터와 관동하키센터에서 매일 3개 경기씩 동시에 진행되고, 4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세계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가 강릉하키센터에서 매일 3경기씩 총 24개 경기가 열려 그야말로 강릉은 아이스하키의 대축제에 흠뻑 빠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각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북한이 참가하는 경기에 많은 관중이 참여하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스하키는 올림픽 종목 중 유일하게 선수들간 치열한 몸싸움과 박진감,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로 인기가 가장 높은 종목이다. 4월 6일부터 강릉 벚꽃축제가 시작되어 벚꽃 관광객들이 인근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를 덤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6일 밤 9시에는 북한과 대한민국의 대결도 예정돼 있어 각계의 공동응
(용인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30일 오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광역시축구협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7 인천유소년축구대회’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과 인천축구협회 정태준 회장, 본 대회 홍보대사인 서울 이랜드 FC U-15 최태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1년간 인천유소년축구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서 후원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후원해왔지만,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사회의 축구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됐다. 인천유소년축구대회는 침체된 인천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올해 신설된 대회로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1부리그(초등 주말리그 참가팀), 2부리그(아마추어 축구클럽)로 나누어 치러지게 된다. 각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두 팀에게는 해외 축구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그 외 상위 입상팀에게도 축구용품 등의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월 31일(금), 국제스포츠 관련 채용 및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제스포츠정보센터(http://gsic.sports.or.kr)’ 누리집(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제스포츠정보센터’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종목별 경기단체 등, 체육 관련 단체가 제공하는 국제스포츠 분야 채용과 교육 관련 정보 등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국내외 스포츠기구 전·현직 임직원뿐만 아니라 스포츠 외교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누리집은 국내 체육단체의 국제업무 전문인력 선발 정보와 국제체육기구 파견 사업에 대한 정보 등, 채용 정보를 수시로 제공한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재육성단이 제공하는 국제스포츠 인재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과정과 전문과정 등의 교육정보와 함께 드림투게더마스터 프로그램(개도국 스포츠 행정가 과정)의 내국인 선발에 관한 정보도 공개한다. 아울러 해외 파견을 계획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현지 생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 있는 국제스포츠기구별 정보와 기구가 근거를 두고 있는 국가별 정보도
(용인신문)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5년 연속 ‘실버라벨’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일) 오전 8시 1만 4천여명의 육상 동호인들과 13개국 35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명품 국제마라톤대회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도는 풀코스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코스 등 벚꽃과 함께 도심 속을 달리고, 세계적 수준의 마라토너들이 펼치는 기록경쟁 또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하프마라톤으로 시작하여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인증 국제마라톤으로 승격한 대구국제마라톤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IAAF의 ‘실버라벨’을 5년 연속 획득한, 마라토너라면 한번쯤 뛰어보고자 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현재 IAAF 인증 라벨대회는 전 세계 930여개 국제마라톤대회 중 골드라벨 45개, 실버라벨 17개, 브론즈라벨 27개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 볼 점은 첫째, 엘리트 풀코스 우승자가 누구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임스 킵상 쾀바이
(용인신문)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구장 시설물 정비, 종합운동장 환경미화, 올림픽전시관 편의시설 조성 등을 완료하고 2017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이 펼쳐지는 3월 31일(금)에 성숙한 관람문화를 위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소는 약 12억원의 사업비을 투입하여 프로야구 관람객이 보다 쾌적하게 프로야구를 관전할 수 있도록 잠실야구장 외벽 및 조명탑 도장 공사와 관람객 보행로 및 선수 덕아웃 바닥(펜스 포함) 공사를 완료하였다. 그동안 노후된 잠실야구장 외벽 및 조명탑을 새롭게 도장공사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잠실야구장 주변 보행로가 노후되어 비가 올 경우 침하되거나 파손되어 보행자가 보행 중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 되었으나 금번 정비공사를 통해 보도블럭과 배수시설 등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였다 그리고 낮은 높이 등 kbo 설치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선수 덕아웃 펜스를 전면 교체하여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또한 프로야구,
(용인신문) 스크린 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이 2017 프로야구시즌 개막을 기념해 31일부터 ‘럭키홈런 이벤트’를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럭키홈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레전드야구존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로그인 후 기록모드로 게임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난이도를 선택한 뒤 9이닝 게임을 진행, 7회 초와 말의 선두타자가 홈런을 칠 경우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루키 난이도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의 총 상금은 1,000만원으로 이벤트 기간 내에 럭키홈런을 친 전원에게 균등 분배되어 현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가장 많은 이닝을 즐긴 10명에게는 레전드야구존 모바일 이용권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럭키홈런 이벤트는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2회차는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이번 럭키홈런 이벤트는 수개월간 야구시즌을 기다려온 야구 팬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에서 2017 프로야구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럭키홈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