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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현실화 되나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8월 마지막주 경기도의 전세값 상승율은 0.41%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용인시는 경기도 평균을 윗도는 0.59%를 기록했다. 현재 보금자리주택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가 늘어나는데다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추진에 따른 수요까지 한꺼번에 몰리고 있다. 여기에다 이사철과 결혼시즌인 가을엔 가히 전세대란이 용인에도 오지말라는 법이 없다. 전문가들이 당분간 전세난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니 실수요자들의 힘든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