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개최 지원 마무리 단계 돌입 [용인신문]고양시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현재까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최성 고양시장의 주재로 각 실무부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양순 미래전략국장이 그간 진행 경과, 주요 행사 일정 및 고양시 개최 지원 상황 등을 총괄 보고하고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각 분야별 추진사항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대회 기간 중 고양시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참가자 입장에서 모든 사항을 점검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최종보고회가 끝난 오후에는 김진흥 제1부시장 주재로 교통·안전·보건·위생 등 각 분야별 현장 운영 점검을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대회 기간 중 1,000여대 이상의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개인 차량 등 주차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 소통과 주차장 관리 분야를 집중 확인했다. 또한 킨텍스 내부의 소방 안전시설, 종합상황실 구성 및 안전
▲ 양평 물 맑은 세상 [용인신문]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지자체와 상인회의 협력으로 특색 있는 행사의 기획을 통해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후 3개년간의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경영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양평물맑은시장은 해당 사업 종료 후 다시 침체기로 들어가기도 하는 타 특성화 전통시장과 달리 지속적인 지자체와 상인회의 협력으로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토, 일요일 5일장(이하 ‘주말장’)에 맞추어 특색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양평군은 지난 4월부터 주말 장에 맞추어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 및 시장1길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토요일의 경우는 딱지치기 경연대회를 진행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이번 5월 28일 토요일에는 제공된 용지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1,2부로 나눠 오래 날리기 행사와 멀리 날리기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특색이 있는 경연대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도 함께
▲ 착한가격업소표찰제작 [용인신문]양평군은 관내 외식업 및 기타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신규 “착한가격 업소”를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 재료비 등이 지속적 상승에도 원가 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인근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상수도 5천원 및 하수도 20% 요금감면과 각종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대상으로는 요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기타서비스업 등이며 전국단위 프랜차이즈업, 품목별 평균가격초과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2년간 위생관련 행정처분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는 5.26~6.29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양평군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양평군 홈페이지(http://www.yp21.net) 공고 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770-2189)로 제출하면 된다.
▲ 용인시청 [용인신문]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 개혁안이 시행되면 용인시에서는 상하수도 요금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경전철 이용료 등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지관이나 어린이집 운영 등 시민들을 위한 복지사업과 도로 개설이나 하수처리장 증설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도 대폭 축소나 중단될 것으로 예상됐다. 용인시는 정부의 지방재정개혁안이 시행되면 일반회계 세입이 1,724억원이 감소돼 이에 따른 특별회계로의 전출금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별회계 전출금이 줄어들면 상하수도, 공영주차장, 경전철 등의 운영비도 감소돼 불가피하게 요금인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입이 감소하면 경상비와 인건비 등의 기본지출 외에 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용재원도 대폭 줄기 때문이다. 시의 보조금과 지원금 등이 투입되는 복지사업도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이들 사업은 복지관 운영이나 시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위탁운영, 세째 자녀 출산장려금 지원, 65세 이상 약제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이 대부분이다. 사회기반시설 구축사업도 포기하거나 지
▲ 군포시 [용인신문]군포시에는 도심 내에 다랭이논이 조성돼있고, 이 논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농업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시는 7월 초 개장 예정인 초막골생태공원 내 다랭이논(약 200㎡의 논 3개소)에서 일곱 가족 23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30명 등 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를 진행했다. 생물 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윤주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과 시민 참여자들은 찰벼를 못줄을 이용한 손모내기 방식으로 심으며 도시농업을 체험했다. 시는 앞으로 이 다랭이논에서 피 뽑기와 물 조절, 추수 등의 체험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함으로써 생태체험과 도시농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등조 공원녹지과장은 “도시농업은 생물 다양성 보전, 기후 조절, 대기 정화, 토양 보전 등에 기여하는 친환경 활동”이라며 “초막골생태공원과 다랭이논이 생태학습과 도시환경 정화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산본동 산915번지 일원 56만1천500㎡의 면적에 조성되고 있는 초막골생태공원에는 생태연못, 잔디광장, 하천 생태원, 생태 관찰원, 어
▲ 군포시청 [용인신문]군포시가 지난 23일부터 다문화가족의 전입 및 체류지 변경신고 간소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문화가족은 전입신고를 하려면 동 주민센터와 시청 민원실을 이중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법률상 외국인 체류지 변경 업무가 시청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다문화가족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동 주민센터에서 내국인 전입신고 시 외국인 배우자의 체류지 변경 신청을 받아 시청에서 일괄 처리해주는 방안을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활민원 부문 원스톱 서비스 추진에 따른 이번 조치로 시는 다문화가족의 전입신고 민원 처리 시간이 절약되고,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서비스는 내.외국인으로 이루어진 다문화가족에 한하며 외국인 단독 및 외국인 세대는 해당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일선 동 주민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숙지 회의를 개최하며 민원 안내 및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장태진 민원봉사과장은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시책 개발 차원에서 전입신고 간소화 방
▲ 군포시 [용인신문]군포시가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아동들의 가족에게 꿈의 놀이체험을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군포시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정다우리와 함께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37가구 104명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 가족문화체험을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상과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에게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기회를 제공, 가족화합과 아동의 긍정적 정서발달을 꾀했다”고 말했다.
▲ 군포시 [용인신문]군포시가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 1억500만원을 주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편지행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2천368건의 지방세 환급 안내 편지를 작성, 해당 납세자들에게 일괄 발송했다. 시에 의하면 안내 편지에 의해 지방세 환급이 신청되면 최소 2천원에서 최대 580여만원이 주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급 신청은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텍스(www.wetax.go.kr)뿐만 아니라 전화와 팩스 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김영권 세정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 후 5년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권리가 소멸한다”며 “납세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방세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잠자고 있는 환급금을 신속히 돌려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선납 후 폐차나 소유권 이전 등에 따른 세액 감액, 이중 납부, 국세 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감액 등으로 발생한다. 시는 이번 행정을 위해 담당자들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방세 환급금 대상을 정확히 파악한 바 있다. 지방세 환급에 대한 더 자세
▲ 동두천실버팝오케스트라 [용인신문]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에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지회장 김관목)가 주최하고 동두천실버팝오케스트라단이 주관하는 ‘백세인생 행복나눔 효 공연’이 개최되었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동두천실버팝오케스트라의 창단기념공연에 축하해 주기 위해 동두천 오세창 시장,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당선자, 박형덕 도의원 등 다수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이 열렸다. 이에 김형식단장은 기념사에서 “동두천지역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각고의 고충속에서 매주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갈고 닦아 회원들이 화합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만들게 되어 정말 감개무량하며, 바쁘신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이 공연의 주인공인 실버오케스트라단의 오프닝 연주로 차이코프스키의 라쿠가라차로 신나게 시작하여 국악협회 동두천지부의 협연으로 경기민요가 이어져 분위가가 한껏 고조되었다. 이날 공연의 메인격으로 김형식단장의 ‘고향의 봄’
▲ 동두천시 [용인신문]도모를 위해 2016년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 자가 시력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 참여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60-3382)으로 신청 후 자가 시력 검진표를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수령하면 된다. 자가 시력 검진표를 배부 받은 각 가정은 1차 시력검사(눈에 관한 조사표)를 통해 재검진 대상자를 선별 한 후 보건소에 방문해 그림 시력표와 입체시검사 등의 2차 시력검사를 시행하면 된다. 또한 안과 정밀검사 결과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망막증, 사시 등 어린이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만 10세까지)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규호 보건소장은 “어린이 안질환을 방치할 경우 시력장애가 될 수 있지만 조기검진 등을 통해 치료를 하면 정상 시력을 회복할 수 있고 시력보호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며 취학 전 어린이를 둔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동두천시 [용인신문]동두천시는 오는 30일(월) 14:00부터 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를 지행동 어린이정보 도서관 앞 시민공원 광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청 EM센터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EM 보급통이 각동 마다 설치되었으나 EM을 사용 하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사용 거리 홍보를 실시키로 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두천시 EM아카데미 제8기 수료자 및 이사모 회원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EM센터 직원들과 함께 그 동안 배운 EM사용법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준비한 EM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가정에서 EM생활화로 세제 50%줄이기 실천을 유도하여 수질개선 및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를 줄여 친환경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환 공무원 중국어 강의 [용인신문]의왕시가 지난 23일부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셴닝(咸寧)시의 교환 공무원을 강사로 ‘쩐빵중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2015년 9월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지난 4월부터는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공무원을 양성하고 행정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경제, 교육, 관광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위하여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파견 공무원 활용 방안 중 하나인 중국어 강좌는 의왕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초반과 기본.중급반 등 2개 반으로 현재 50여명이 참여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중국어 강사인 교환 공무원 비에화쭝(32세)과 왕량씨(44세)는 강좌를 통해 중국문화와 셴닝시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직접 수집한 다양한 교육 자료로 교재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직원들이 쉽고 친숙하게 중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첫 수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중국과 셴닝시의 여러 명승지와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중국이 더 가까운 느낌이 들었고, 직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