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용인신문]행정자치부는 17일 부산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공공데이터와 신산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4회 공공데이터 창업 T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일 행사에서는 (예비)창업인들이 스타트업 대표, 카카오 개발자, 벤처투자자, 정부 관계자에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노하우, 투자 유치 방법 등에 대해 질문하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공공데이터를 접목시켜 신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유의 장(場)을 마련했다. 또한, ‘고용존(Zone)’에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레드테이블, 에스앤비소프트)이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채용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여, 정부3.0 공공데이터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는 현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분야 스타트업(새싹기업)이 패널로 참석하여 청중들과 공공데이터와 신산업 분야의 연결고리와 미래방향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아방지 위치추적 서비스 ‘패미((주)스파코사)’의 조우주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 버스정류장 디지털광고판 / 디지털 메뉴보드 [용인신문]행정자치부는 입법예고(4.21~5.23) 중인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중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해 17일 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과 옥외광고 관련 협회장, 업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우선, 시행령 개정안은 당초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 취지인 디지털옥외광고 산업진흥을 위해 고정되어 있는 광고물의 경우 디지털 전환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의 일반.전용 주거지역, 시설보호지구 이외의 지역에서는 디지털광고물 설치를 모두 허용했다. 특히 주거지역 중에서도 상업화가 상당히 진행된 준주거지역까지도 허용범위에 포함하여 산업진흥의 의지를 반영했다. 특히, 창문이용광고물과 벽면이용광고물의 경우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상당수 불법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이들 광고물은 앞으로 상업적 활용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소규모 서비
▲ 통일부 [용인신문]통일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4회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합니다. 통일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2013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 한 주간을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선 학교의 통일주제 계기수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 초·중·고교 계기수업 실시, 일일통일교사도 학교에 직접 찾아가 통일교육주간 중 전국 11,500여 개 초·중·고교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계기수업이 2시간 이상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차관 등 통일부 직원의 일일통일교사 활동도 진행됩니다. 홍용표 장관은 오는 25일 제주사대부설고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황부기 차관은 지난 12일 서울불암초등학교에서 ‘통일이 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를 주제로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배우 안석환, 이재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조재홍 전(前) 산업은행 사장, 이윤배 흥사단 이사장, 김종서 서울대 부총장, 신한용 개성공단 기업협회 부회장 등 6명의 통
▲ 외교부 [용인신문]외교부는 지난 16일(월)부로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州와 비엔티엔州 접경지역 일부(까시~푸쿤~씨엥응언~므앙난∼까시 도로 구간을 둘러싼 지역)에 여행경보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를 추가로 발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까시~므앙난 구간 도로에서도 정부군과 무장단체간의 교전 및 이동중인 차량에 총격이 발생한 점 등을 감안, 라오스를 방문·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안전을 당부하면서,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기 남색경보 발령에 따라, 라오스를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상기 도로 구간 이동시 주의하시고, 특히 야간에는 이동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미이장분묘(도면 및 현황사진) [용인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 개발사업 내에 편입된 거창 유씨 종중의 시조묘 2기를 포함한 총 7기의 분묘를 존치해 달라는 민원을 17일 현장조정을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 양산, 창원, 밀양 등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고 있는 거창 유씨 종중 510여명은 350년 된 종중의 시조묘를 포함한 조상묘 7기가 산업단지 내 편입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이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민원을 지난 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했다. 거창 유씨 종중은 묘를 개장하면 이장하지 않고 화장해서 산화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어 시조묘가 없어질 처지에 놓여 있었다. 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와 관리기관인 부산광역시는 비록 분묘가 산업단지의 완충녹지에 위치해 있지만 존치할 경우 분묘기지권이 설정되어 산업단지의 관리권 이전에 문제가 있다며 이장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었다. 민원인들은 3년여에 걸쳐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이 때문에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공사는 산업단지 시공을 완료하고도
▲ 공정거래위원회 [용인신문]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상조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피해주의보에는 해약 환급금, 회원 인수, 상조 유사 상품 판매 관련 피해 사례·유의사항과 상조 계약 사은품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을 반영했다. 상조 관련 피해 사례 및 대처 방안, 상조 상품 선택 시 유의사항 등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소비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거나 소비자의 사후 대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 상담센터(전국 단일번호 1372), 공정위 국민 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소비자 피해 사례를 유의사항과 함께 널리 알려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선불식 할부 계약(이하 상조 계약) 해제 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이하 상조업체)가 소비자에게 지급하는 해약 환급금과 관련하여 소비자 피해·불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피혜사례로는 상조 계약을 해제한 소비자에게 해약 환급금을 받으려면 민사 소송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하여 사실상 해약 환급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소비자의 계약 해제권은 할부거래법 제25
▲ 계절?지역별 해양오염 오인신고 예 [용인신문]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계절.지역별로 반복되는 각종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역량은 높이고 해양오염은 줄일 수 있는 현장별 여건에 맞는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전국 해양오염사고는 연 평균 237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하였는데 어선 및 해양종사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해양오염신고는 연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되어 현장 확인결과 전체의 약 70%인 700여건이 매우 경미한 경우에 해당 되었고, 특히 계절과 지역에 따라 자연 발생적인 현상을 기름유출 등으로 오인하여 신고하는 사례도 매년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해역별로 계절별.지역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종사자의 오염사고 예방 및 신고의식 제고를 위해 교육.홍보 등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① 전국해경서에서 시기별.지역별로 해양오염테마를 선정하여 계도 중심의 현장지도 및 예방순찰활동 실시 ② 현지실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단체.해양종사자 등을 통한 신고 활성화 ③ 오염발생 개연성이 높
▲ 청소년 법제관 특강 [용인신문]제정부 법제처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오전 한솔중학교(세종특별자치시 소재)를 방문하여 ‘꿈, 진로 그리고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2016년도 청소년법제관 학교에 선정된 한솔중학교에서 꿈을 위한 조언, 진로 특히 법 관련 진로 탐색을 위한 유익한 강연을 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법의 개념과 필요성, 학교생활과 밀접한 법 내용, 법제처의 역할 등 중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자신의 경험담과 연계하는 등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법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본인들이 각자 원하는 미래의 꿈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정부 법제처장은 특강 이후 점심시간을 맞아 학교 구내식당에서 학생들에게 배식(配食)을 하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었다.
▲ 국무조정실 [용인신문]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13일(금) 오후, 웹사이트 디자인 중소기업 ㈜와일리(서울시 강남구)를 방문하여 일·가정 양립 고용문화 확산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장은 모성보호제도, 전환형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등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고용문화를 선도하는 기업.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 3개소(와일리, 트리니티소프트, 휴넷), 대기업 2개소(롯데리아, 포스코)와 공공기관 2개소(코레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포함 일.가정 양립 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7개 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일·가정 양립 제도 관련 우수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가 되는 사항은 무엇인지, 정부의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74.6%(남성: 67.6%)에 이르는 등 높은 학력수준에도 불구하고 15~64세 여성 고용률은 54.9%(2014년 기준)로 OECD 국가 중 27위에 불과(OECD 평균 61.1%)하다. 특히, 20대에는
▲ 국무조정실 [용인신문]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16일(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위기관리 종합상황실(지하 1층)을 방문, 안전한국훈련 1일차 훈련인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이 훈련에는 국무총리실 전체 직원이 참여하였고, 황 총리는 국민안전처 민방위국장으로부터 화상연결로 상황을 보고 받았다. 황 총리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금년 초 북한의 4차 핵실험, 잇단 미사일 도발 등 엄중한 국가 안보상황 하에서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그 의미와 무게가 이전 훈련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평상시에 전시대비 훈련을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노력이 있을 때 나라와 자신을 지키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민방공 대피훈련이 연례적인 행사로 인식되거나, 보여주기식 훈련이 되지 않도록 국민안전처가 노력해주길 당부하고, 훈련을 통해 ‘안보의 주체는 나’라는 국민의식이 확고히 다져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다.
▲ 국무조정실 [용인신문]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16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적 투자기업인인 사우디 알-왈리드(Al-Waleed bin Talal bin Abdulaziz Al Saud) 킹덤홀딩사(Kimgdom Holding Company, KHC) 회장을 접견하고, 對韓 투자 방안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황 총리는 알-왈리드 회장의 방한을 환영하고, 동 회장이 우리 국내 여러 기관들과 투자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많은 구체적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왈리드 회장은 자신의 사업 초기부터 한국 기업들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관계로 한국에 대해서는 특별한 유대감을 갖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의 공공.민간 부문과 호텔을 비롯한 국내외 투자 문제를 폭넓게 협의.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싶다고 했다. 황 총리는 최근 사우디가 국가 및 경제 발전을 위해 「Vision 2030」구상을 발표하였는바, 이는 매우 시의적절
▲ 국가인권위원회 [용인신문]국가인권위원회는 독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등 5개국 국가인권기구 직원을 초청하여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2016년 국가인권기구 초청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며, 해외 국가인권기구 직원들과 국내외 인권 이슈, 활동상황, 모범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번 연수는 참가국의 국가인권기구 소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업과 인권 분야, 정보 인권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인권위는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 경험, 국내 인권 이슈와 활동 경험을 나누고, 참가국 인권기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상호 협력 및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2006년부터 국가인권기구 초청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국가인권기구 간 인권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