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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는 직장 내 상하 또는 동료간 행동유형을 ‘주도형(Dominance)’과 ‘사교형(Influence)’, ‘안정형(Steadiness)’, ‘신중형(Conscientiousness)’ 등 4가지로 분류해 설명했다.
김 강사는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받기 쉬운 스트레스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업무 외에 상하 또는 동료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DISC이론에 따라 상대방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DISC 교육을 통해 본인과 타인의 행동성향의 차이를 줄여 직장 내 상하동료 관계가 원만해지길 바란다”며 “현장부서에서도 유형별 특성을 숙지해 고객과의 마찰이 최소한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