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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서농초등학교 개교기념식, 제1회 해오름 축제

Oasis 꿈 터와 같은 교육공동체를 만들 것

 

   

 

지난달 26일 기흥구 서천동 서농초등학교(교장 전흥하)의 개교기념식 및 제1회 서농 해오름 축제 행사가 열렸다.

 

   
▲ 교장 전흥하
서농초등학교는 참(인성), 꿈(창의), 힘(실력)을 교육목표로 지난 9월 1일 개교한 6학급 전교생 84명과 유치원 2학급 31명의 신설학교로 이날 다목적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태석 용인교육지원청장, 조양민 경기도의회의원, 김정식 용인시의회의원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소고춤과 재즈댄스, 이웃한 지석초등학교 이대수 교장의 색소폰연주 등 식전행사는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전흥하 교장은 학생들에게 “큰 뜻을 품고 새 학교에서 새 기분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활짝 열어 갈 것과 지혜와 진리 탐구로 글로벌 인재가 되 줄 것”을 당부했다.

전 교장은 학생들을 세계와 소통하는 시민으로 키울 것과 학생들이 최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 마련, Oasis 꿈 터와 같은 교육공동체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 운영위원장 박유진
개교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해오름 축제가 이어져 포크댄스, 공굴리기, 카드 뒤집기, 훌라후프, 2인 3각, 줄다리기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 가족이 됐다.

 

 

 

 

 

 

 

 

 

 

 

 

 

   
▲ 기념식수

 

 

 

 

 

 

 

 

 

 

 

 

 

 

   
▲ 학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