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중앙시장에서 관계자들과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공단은 KT&G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담배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연을 원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금연치료제 또는 보조제를 처방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금연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연치료 참여 의료기관은 공단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http://www.nhis.or.kr)
또한, 지난달 24일 전체 보건의료계를 대표하는 6개 의약단체와 8개 전문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을 발족, 담배소송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용호 지사장은 “향후 보건의료단체 및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용인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사업은 물론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