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BIFC 금융강좌”를 6월 21일(수) 오후 2시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KSD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IFC 금융강좌는 부산지역 내 13개 금융기관들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부산시민의 금융지식 및 자산관리 역량제고’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각 기관별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소액투자자 권리보호를 위한 의결권 행사와 전자투표 제도’라는 내용으로 회사의 주인인 주주로서 가장 큰 권리인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과 특히 매년 3월 특정일에 집중적으로 주주총회가 개최되어 의결권 행사가 어려운 소액투자자가 전자적으로 안건에 투표할 수 있는 전자투표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의 BIFC 금융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www.bep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