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은행이 지난 6월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408억원, 296백만개의 동전이 은행권으로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 2008년~2016년 중 매년 5월에 실시하였으나 금년에는 공휴일 수가 많고 발권국의 강남본부로의 이전(5월중)으로 6월로 변경하여 실시
교환한 동전량 만큼 새로 동전을 제조할 경우 285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한편 한국은행은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