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당근마켓은 온라인 중고거래 전용 플랫폼으로 2015년 7월 출시한 이후로 가입자수가 21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전체 가구수가 가입한것과 같은 수치로 지역기반 생활밀착형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1789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고, 당근페이와 더불어 로컬커머스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한다. 슬기로운 당근 생활은 거래에서 오는 소소한 재미와 나누는 기쁨까지 있는 어플로 승승장구 할 것 같다. <본지객원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