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대학생 1:1 맞춤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주시길 청원합니다. 고진초등학교에는 1-6학년까지 매일 정규수업끝나고 1시간씩 1:1대학생 맞춤수업이 있습니다. 목적은 그날 배운 교과 또는 학습이 부진한 부분 수학 영어 사회 국어 과학 위주로 보충해주는 수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진초 담당교사님이 교육청에 신청하여, 지금까지 잘 받고 있었는데, 12월13일자로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도데체 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중단한다는 말인가요? 좋은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하고 더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용인시 지원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에서 대학생을 채용해 직접 운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세요.
용인신문 | 얼마 전 용인시민이 된 유림동 주민입니다. 고림지구와 진덕‧보평지구 주변은 학교들도 많고 세대수 많은 아파트들도 많은데, 대중 교통은 형편없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그 버스를 타러 이동하는 일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유림동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용인시장이나 터미널로 가거나, 고직역을 오가는 버스편도 거의 없습니다. 늦은 시간에 고진역 내려서 어두운 거리를 20분 가까이 걸어야 합니다. 버스 배차 시간이 30분 이상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이 많습니다. 인근에 택시가 대기하는 승‧하차장이 없어 택시를 타기도 어렵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자차를 이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해 주시길 청원합니다.
용인신문 | 구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삼거리에 우회전 차로 증설을 요청합니다. 아침 출근 시간대 구성성당에서 구성삼거리방향으로 나가는 차들이 많이 늘었는데 구성 이마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차가 80~90%가 되는 것 같습니다. 꿈에그린 아파트 앞 3차로 우회전 차로가 용인서부경찰서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들로 막혀버리면 우회전 대기 차량이 터널까지 밀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성명가타운에서 나오는 차들이 밀려있는 우회전 차로로 끼어들어 우회전하기도 어렵습니다. 반면에 직진과 좌회전 차로는 출근 시간대에는 한산합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가 10시이후로 개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좌회전 1차로를 직진&좌회전 차로로 변경하고, 2‧3차로를 용인서부경찰서 방향과 죽전분당 방향 우회전 차로로 변경하면 만성 교통체증은 줄어들 것입니다.
용인신문 | 둔전에서 거주하며 판교로 출퇴근 하고있는 시민입니다. 최근 고진 힐스테이트, 보평 서희스타힐스, 둔전 힐스테이트 등 신규 아파트들의 입주 이후 5700번 노선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둔전에서 5700번을 이용해 왔지만, 이제는 이전 정류장에서 만차가 된 탓에 탑승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배차 시간도 길어 한 번 놓치게 되면 30분~4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5700번은 판교, 송파로 출퇴근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노선인데, 이렇게 긴 배차 간격으로 운행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5700번을 기다리는 동안 5200번 버스는 2차례나 정차합니다. 5700번도 5200번처럼 짧은 배차시간 혹은 2층 버스를 도입해 수용인원을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용인으로 유입되는 만큼 대중교통 여건이 개선돼 불편함이 줄어들기를 기대합니다.
용인신문 | 처인구 유림동은 다수의 공동주택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 고림지구 2400세대, 고진역힐스테이트 2700세대, 보평서희스타힐스 2000세대, 둔전역 힐스테이트 1700세대 등 주택 밀집지역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광역버스 등 교통대책은 과거와 똑같은 상태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오전 7시40분 콜버스는 예약은 사실상 없어진 교통편과 같습니다 용인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광역콜버스(D-DTR)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R&D 연구개발비를 통항 실증사업으로 노선의 증차나 증회는 어렵다는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중인 공동주택 외에, 추가적인 개발사업이 다수 계획이 있는데 아무런 교통 대책이 없다는 것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새로운 광역버스의 증설이 어렵다면 최소한 광역콜버스의 9시까지 출근 시간대의 증차는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용인신문 | 동백 주민들의 유일한 산악트레킹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석성산 등산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동백의 명소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시설을 보강해 주길 청원합니다. 석성산 아래쪽 동백 둘레길은 어느 정도 정비가 되어 있고 경사도 완만하지만, 정상에 이르는 코스는 가파른 경사와 바위 등으로 등반시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낙상 등의 위험이 큰 상태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정상 직전의 일부 구간만 계단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계단이 시작되는 곳까지는 매우 경사가 심합니다.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경사가 심한 구간만이라도 계단형 데크길 조성사업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석성산 등산로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 | 현재 경기도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수강료와 응시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사업이지만, 용인시의 경우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합니다. 용인은 인구도 많고 대학교가 많이 위치해 있어 청년 수가 많습니다. 때문에 해당 사업 신청 조기 마감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더 많습니다. 더군다나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새 학기와 취업을 위해 많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9월과 10월에도 지원사업 추가모집을 해주시길 제안드립니다. 소규모라도 좋으니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용인 청년들이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용인신문 | 기흥구 나곡 중학교는 학교가 막다른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매일 등교 시간마다 학부모들이 차를 학교 정문 앞 주택 단지로 들어와 회차해 나갑니다. 학교로 들어가 운동장에서 돌려 나오는 것이 최선인데, 나곡 중학교는 차를 돌려 나오기도 어려운 형태입니다. 문제는 주택 단지 내 도로도 협소하다는 점입니다. 차량이 회차하면서 주택가 화분을 깨거나, 울타리를 망가뜨리는 등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는 학생들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큰 인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인 상황입니다. 학교 앞 도로가 곡선도 심하고, 폭도 좁아 회차로를 만들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도로옆에 팔각정이 있는 부지를 이용하면 회차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곳에 차량 회차 공간을 만들어주시길 청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의 한 대안학교에 초등학생을 보내고 있는 부모입니다. 기존 학교의 교육시스템이 아니라 자유롭게 본인의 탁월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시키고 싶어서 대안학교에 보냈는데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식의 교육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서울시는 대안학교 교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 등 예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반면 용인시는 대안학교 운영에 대한 예산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외국 사례를 보면 선진국들은 교육에 대한 선택권을 부모에게 주고 어떤 교육을 하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바우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도 내년부터는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을 해 주길 청원합니다.
용인신문 | 수지구 신봉동에 살면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시민입니다. 수지구청역 인근 버스정류장 개선을 요청합니다. 출퇴근 시간과 초중고 학생들 학원 끝나는 시간에 수지구청역에서 버스를 타는 시민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수지구청역 버스 정류장은 이용하는 사람과 버스의 통행량에 비해 정류장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인도와 닿아있는 버스 정류장의 길이가 매우 짧아 도착한 첫 번째 버스의 뒷 버스, 그리고 또 그 뒤의 버스를 탈 때는 무조건 차도로 나가서 걸어야 합니다. 이때 사람들이 먼저 타려고 너도나도 찻길로 나가며 위험천만한 상황이 매일 반복됩니다. 때문에 여기서는 사고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겠다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수지구청역 버스 정류장을 확장해 주시길 청원합니다.
용인신문 | 오는 9월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로 이사를 가서 서울 강남구 서초동으로 출퇴근 할 예정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광역콜버스를 이용하려 했지만, 사실상 이용할 수 없게 돼 청원을 남깁니다. 고림동에서 서초구청까지 운행하는 광역콜버스는 예약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이미 9월 예약은 완료가 된 상황입니다. 고림동에서 강남,서초까지는 광역 콜버스 외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일반 광역버스나 기흥역까지 이동해 분당선 등 다른 교통수단이 있지만, 시간과 비용 차이가 많습니다. 오는 9월 진덕지구 힐스테이트 입주가 시작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광역콜버스를 이용할 것입니다. 현재 운행 중인 배차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에 수요조사를 통해 출근시간대 배채를 늘려 주기를 요청합니다.
용인신문 | 저는 수지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최근 수지농협 하나로마트가 동천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로 마트는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특히 수지농협 하나로마트는 용인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지역을 경유하는 교통편이 부족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령자 및 교통 약자들이 이용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시가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추진하는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지지역 주민들의 하나로마트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을버스 17번과 17-1번, 31번의 노선이 하나로마트 경유를 검토해 주기를 청원합니다. 용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