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호 정답
지난 18일 건널목에 얼어붙은 눈을 치우는 환경미화원들.
그래픽뉴스_657호
매매춘 혐의자들 가두행진 “극약처방” ○…중국 당국이 매매춘 혐의로 단속된 접대부와 호색한들에게 선전 시내를 행진하게 하는 ‘극약처방’을 내렸다고. 이들은 이마에 `악과 싸우고 악을 퇴치하기 위해 대중과 만난다’는 내용의 머리띠를 두르고 있었으며, 공안들은 일제 단속에 걸린 이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을 일일이 낭독했으며 매춘행위 또는 접대부 이용 혐의로 앞으로 15일간 구속될 것이라고 공표했다고. 선전시 공안들의 이번 조치는 값싸고 쉽게 섹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선전시가 `홍콩 남성들의 천국’으로 불린다는 오명을 씻기 위한 것이라고. 아파트 이름이 하필이면 ‘세작’ ○…부산도시공사의 브랜드 이미지 통일화 작업(BI)으로 1억 3500만 원을 들여 탄생한 새 브랜드‘세작(世作·CEZAC)’을 놓고 논란. 공사가 짓는 아파트에 붙일 이름인 세작은‘세대를 앞서가는 주거명작’이란 뜻이 담긴 것이었으나 최근 ‘간첩’이란 의미로 사극에 등장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14세 소년 낚시로 496kg대어 낚아.. ○…호주의 10대 소년이 낚시로 자기 몸무게의 10배 가까이 되는 무게 496kg, 길이 5m짜리 대어(大魚)를 잡았다고. 알렉스 존스턴(14)이라는 이 소년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소장 윤주화)는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이동학습 교육관’을 운영한다. 이동학습관은 흡연예방, 성교육, 음주예방, 운동, 영양 등 5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실험, 실습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체험 이동학습관은 용마초교를 시작으로 오는 4일부터 5일까지는 둔전초교, 8일에는 용인초교, 12일부터 13일까지는 포곡초교 등에서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체험 이동학습 교육관이 청소년기에 건강 생활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기관리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