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이영(E-young)씨는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개최지인 나의 고향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 알리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이영(E-young)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적극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관광홍보를 위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경남도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도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e경남몰’ 최대 30% 특별 할인 행사를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 행사는 설을 맞이해 최근 겨울철 시설원예 농산물의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홍보 부족으로 판매망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도내 중소업체의 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맞이 주요 특별행사로 품목별 최대 30% 가격할인은 물론 매주 월요일 상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회원 2018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0% 할인쿠폰은 상품별 특별행사와 중복사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구매할 경우 바로 사용하여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기간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쌀국수, 쌀, 유자빵 등 푸짐한 경품제공 이벤트를 같이 시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e경남몰’ 홈페이지(http://egnmall.net), 네이버, 11번가, 모바일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한다. ‘e경남몰’은 경상남도 추천상품인 ‘QC상품’, 경상남도 농산물 대표브랜드 ‘브라보 경남 IRRORO’, 안전한 농산물인 ‘안심농’ 및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지역 농특산물 등 211
(용인신문) 경남도는 최근 필리핀 등 해외유입 세균성이질환자가 전년대비 급증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세균성이질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세균성이질은 제1종 법정감염병으로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장관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부터 7일 후 ‘발열, 구토,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물과 식품에 의해 감염속도가 높은 질환이다 경남도는 겨울철을 맞아 기온이 따뜻한 필리핀 등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 후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등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과 설사환자 발생 시에 신속히 병원치료를 받을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다. 귀국 후 공항에서는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는 공항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할 것을 강조하였고,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용인신문) 경기도의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행복카셰어’가 26일 10시부터 2월 9일 정오까지 설 연휴 이용자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도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2016년 5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에는 도와 16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141대를 제공하여 655명이 이용한 바 있다, 이번 설에는 여주시가 추가로 참가해 경기도와 도 산하기관 소속 차량 111대와 고양, 양평, 안산, 부천 등 17개 시ㆍ군 소속 80대 등 모두 191대가 행복카셰어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설부터는 고양시와 양평군에 ‘공용차량의 공용 이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사용대상자가 경기도처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 가족, 다자녀가족, 북한이탈주민가정(양평군은 제외)으로 확대된다.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나머지 15개 시군은 해당 시ㆍ군 거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이용자가 한정된다. 또, 이번부터는 행복카셰어 전용홈페이지(www.gg.go.kr/happyca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앞서 도는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첨단정보기술활용
(용인신문) 경기도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 참가기업 가운데 중소게임기업 20개사를 선정, 전시 부스제작부터 홍보까지 맞춤형 지원을 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다.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콘텐츠의 우수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20개사의 중소 게임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전시 부스 제작과 함께 인터넷·언론 홍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중소 게임 기업에게 필요한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게임 장르나 플랫폼에 관계없이 이미 서비스 중이거나, 베타 테스트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된 게임을 보유한 국내 중소게임기업이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5일 청사 내 집현실에서 단국대학교병원과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증응급 환자의 적기 치료시기를 확보하기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에 따라 ▲중증외상 ▲심근경색 ▲심정지 ▲뇌졸중 등의 의증 ▲기타중증응급질환자는 닥터헬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운항시간은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이다. 닥터헬기 운항요청은 119구급대와 보건의료기관 의사, 보건진료원이 할 수 있으며, 운항절차는 운항요청자가 단국대병원에 요청하면 병원 응급전문의와 닥터헬기 기장, 운항관리사가 환자의 상태, 기상 등 운항여건을 판단·결정하여 5분 내 출동하게 된다. 헬기 내에는 응급의료 장비가 장착되어 있으며, 응급의학 전문의와 응급구조사가 탑승하여 응급진료 등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며 병원까지 이송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에 아직 종합병원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시 대전·청주 등 인근도시로 이송하여 시간상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며 “닥터헬기 이용을 통해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초기대응이 가능해져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헬기는 전국 6개 권역에
(용인신문) 울산시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장비, 인력 등)를 활용하는 ‘2018년도 중소기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총 20억 원(민자 제외)으로 ‘첫걸음 협력’ 17억 원, ‘지역유망 중소기업 지원’ 3억 원 등이 지원된다. ‘첫걸음 협력’은 정부 R&D 사업에 처음 참여하거나, 기업부설연구소를 신규 설치하려는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의 공동 R&D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1년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유망 중소기업 지원’은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공동 R&D과제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4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는 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첫걸음 협력 1차 2월 19일 ~ 3월 5일/첫걸음 협력 2차 7월 2일 ~ 7월 16일/지역 유망 중소기업 지원 3월 예정)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술기반이 취
(용인신문) 울산시는 올해부터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유인책)를 확대 개편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관광객 721만 명을 유치한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1,00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호텔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인센티브는 ▲울산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맞춤형 인센티브 ▲철도·항공 인프라 활용 관광 ▲전세기 유치 등 적극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용되고 있다. 먼저 울산시는 ‘숙박 인센티브’는 외국인 5명 이상(2017년 15명)으로, 관광지 1~2곳(2017년 3곳)으로 기준을 낮추어 차등 지원함으로써 여행사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스관광 인센티브’는 내국인은 1대당 1일 30만 원이다. 외국인은 최근 소규모 단체관광이 느는 추세를 감안하여 10~14명 15만 원, 15∼19명 30만 원, 20명 이상은 4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관광지 2곳과 식당 1곳을 방문해야 한다. ‘철도관광 인센티브’는 20명 이상이 관광지 2곳 이상 방문하면 25만 원, 10∼19명은 20만 원을 지급한다. 코레일 ‘내일로’ 이용고객에 대해
(용인신문)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이하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6일 서울 수서역에서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전라도 관광100선’ 등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리는 첫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 날 홍보활동은 지난해 11월 서울 선포식에 이은 포스트 선포식으로서, 3개 시·도 관계자와 문화관광재단, 공연팀 등이 참여한다.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주)SR과 협력하여 금년 한해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수도권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등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라도행‘ 붐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날 오전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주)SR과 간담회를 갖고,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홍보활동은 (주)SR에서 수서역 지하 1층에 최근 마련한 지자체 무료 홍보관 ‘스마트 랩(CSV)에서 오전 11시부터 마임과 마술쇼, 퀴즈와 선물증정 이벤트, 홍보물 배포, 특산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용인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의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이 지난 2017년 한 해에도 ‘도민 먹거리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4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도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식품 712건,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30건 등을 수거·검사한 결과, 이중 11건의 부적합 식품을 적발했다. 해당 부적합 식품 및 회수대상 식품은 즉시 시군행정기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통보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회수·폐기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식품안전지킴이 사업’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수거부터 검사까지 능동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적합 우려식품, 위생취약지역 유통식품, 인터넷 유통식품, 언론 등에서 이슈화되는 식품에 대한 선제적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우선, 일본 수입산 장류 방사성물질 등 이슈화 되었던 제품과 김장철 김장재료, 옻나무성분 함유제품, 용기·포장 제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한약 및 식품원재료로 공통 사용되는 농산물 42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0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 소재 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 조치원 중심시가지형 사업 추진을 위한‘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선도지역 지정요청*을 위한 사전절차로,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조치원중심시가지형 사업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도시재생법 제33조에 따라 ‘17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가 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하고 국토교통부가 승인하는 절차 필요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조치원 중심시가지형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세부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시의원과 주민 및 전문가 등 패널이 참석하는 ‘톡 쇼(Talk Show)’를 진행한다. 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주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수립되면 사업대상지에 대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관문심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 (관문심사, ‘18
(용인신문)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2018년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지원 사업’에 울산권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비 15억 원을 포함해 5년간 운영비(매년 9억 원) 등 국비 6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센터지정 및 운영은 울산지역 종합병원 중에서 공모(2018년 1월 16일 ~ 2월 5일)를 통해 3월에 지정되어 운영된다. 국내 사망 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골든타임이 지켜지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후유장해로 인해 환자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신적 고통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울산지역은 심뇌혈관질환 연령 표준화 사망률 전국 1위로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 울산시는 심뇌혈관질환자의 응급 치료, 전문 진료 및 재활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게 되어 그동안 숙원이었던 시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울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는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의 2년여 간의 끈질긴 중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