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래요, 책이 좋아요라는 슬로건으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용인중앙도서관에서는 9월을 한 책, 독서문화주간으로 선정, 현수막 재활용 대출가방 만들기(7일), 완득이 낭독회(8일), 클레이로 잎싹 만들기(28일) 등을 통해 2013 한 책, 하나된 용인 선정도서인 완득이 마당을 나온 암탉을 더욱 깊게 읽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푸른 개 장발 원화전시, 포토존, 독서퀴즈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수지도서관에서는 꼼지와 왕 콧구멍 인형극(10일), 과년도 정기간행물 무료 배부(11일), 12일에는 엄마도 상처받는다 저자 이영민 작가를 초청, 부모들을 위한 심리학 강의를 진행한다. 27일에는 우수독서실적 다독자(3월8월)를 대상으로 책 읽는 용인시민을 선정해 용인시장상을 수여하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1년 동안 1회에 10권씩 30일 동안 도서를 대출하고 매월 희망도서 10권씩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포곡도서관에서는 9월4일과 11일 힐링을 주제로 테마강좌가 열리며 아동 북아트 수업(5일), 6일에는 아동도
1. 세법개정(안) 반대 건의 처인구 외식업지부에서는 최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법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건의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현행 의제매입공제율 100/8인 일몰제로 시행하고 있는 부가가치세법을 정부가 농수산물의 의제매입공제 30%를 인정하는 수정(안)을 내놓아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음식업 사업주들은 세금증세로 경영이 악화 될 우려가 있어 이우현 국회의원과 백군기 국회의원을 방문, 의제매입세법 개정(안)에 반대의견을 내줄 것을 건의했다. 2. PC방 및 음식점 내 금연 계몽 처인구 외식업지부에서는 지난 1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모든 업소의 금연구역 지정에 따라 (150㎡이상업소는 7월1일부 시행)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업주는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사전 계몽과 홍보에 주력할 것을 결정했다. 3. 외식경영조리창업, 2학기 개강 처인구 외식업지부에서는 시 보조금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외식경영과 조리창업 2학기 교육을 실시, 외식업주 및 용인시민 예비창업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했다. 불경기극복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교육으로 자영업주의 성공경영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
1. 농수산물직거래 실시 직거래품목 ①소금(30kg)천일염소금 국내산(원산지 전남신안군농협) 회원 요청으로 부가세신고기간 소금(천일염30kg)을 도매가 1만3500원으로 공급코자하오니 희망 회원은 지부로 연락바랍니다.(주문 후 8월부터 배송) ②국내산쌀(업체 농협쌀물류www.nonghyup.com) 경기도 광주시 삼동 254-1 직거래업체 선정으로 양질의 쌀을 공급하오니 많은 활용바랍니다. 제안가격 품명 가격 내용 비고 최상품 고맛나루 5만원 품질인증미(공주농협) 중상품 금빛쌀 4만7000원 신동진 서김제농협쌀 무량쌀 4만5000원 동계농협 아침햇쌀 4만4000원 팔영농협 행복미 3만4000원 중국쌀1등급9:국내찹쌀1 배달김밥용 2. 기흥구 외식업지부 홈페이지개설 기흥구 외식업지부 전용 홈페이지(www.ghgoodfood.co.kr)를 개설, 다양한 최신 외식정보와 식품위생관련소식, 경영외식소식, 무료구인구직안내, 지부공동구매직거래사업안내 및 지부소식지 다시보기, 스마트폰과 어플 연동으로 소식과 문자알림 등 다양한 내용으로 회원 경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활용바랍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식육을 독립한 메뉴로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은 100그램당 가격을 표시해야 한다.(2013. 6. 29 식품위생법령개정공포) 표시대상 메뉴는 조리가공되지 않고 생육상태로 제공하는 경우에 한하며 조리된 음식(보쌈, 김치찌개) 및 육회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는 메뉴는 100그램당 표시 대상이 아니다. 표시방법은 100그램당 가격표시를 기본으로 하되 종전 1인분(중량표시) 가격을 병행 표시할 수 있으며 기존가격표에 수정표시도 가능하다. 대상 업소는 신고면적150㎡(45평이상)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 해당되며 부가세 등을 포함한 최종지불가격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용인시에서는 시행이후 계도기간운영이 끝나고 8월부터 대상 업소 점검을 시작, 각 구청 위생과에서 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외부가격표시제의 디자인 양식은 설치 및 활용 유연성 확보를 위해 업소 환경에 맞춰 일정 규격 내 변경이 가능하고 영업자가 직접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규격은 가로 폭 200mm이상 330mm이하이며 세로 높이는 600mm이내며 가격표는 칼라인쇄를 권장하고 출입문 주변 등 1장만 부착하면 된다.
▲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안내를 위해 대상처를 방문하고 있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 개정법률 시행일은 신규다중업소의 경우 2013년 2월 23일부터이며 기존다중업소는 2013년 2월 23일~8월 22일까지 가입하면 된다. 대상 업소는 휴게 및 일반음식점과 게임제공 업체, pc방, 복합유통 게임제공 업체가 해당되며 미 가입업자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횟수, 대상, 면적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영업장 면적은 2층이상 100㎡(30평이상)인 업소와 지하층 66㎡(20평이상)인 업소가 해당되며 1층 또는 1층과의 연결층(피난층)은 제외된다. 지부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제 3자의 생명과 신체재산상의 손해를 배상하는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을 적극 권장 한다며 시행일 이후에는 용인소방서에서 현장파악을 실시할 것이니 해당업소는 기일 내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 처인구 외식업지부는 제7회 용인음식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회를 중앙시장 공용주차장 6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13 경전철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음식문화축제라 이름 붙여진 이날 회의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고품격 먹거리 문화 정착 및 시민 축제의 한마당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축제는 용인경전철의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획, 기간 동안 경전철을 이용한 방문객에게는 20%세일로 할인을 적용시키는 방안을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추진위원회 임원들은 오는 9월 27일~29일까지 용인중앙시장 내에 축제장을 준비하고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역대 수상작품전시, 식생활 홍보관체험관 운영, 먹거리 장터 및 축하공연 등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합의했다. 요리경연대회 참가 대상은 시민학생 10팀과 음식점 10팀 등 총 20개 팀이 예정이며 성산한방포크 용인밥상을 주제로 4인기준 1식 7첩 반상을 차리는 것을 상차림으로 했다.
▲ 2013년 을지연습에 참가한 직원들이 용인소방서장에게 비상동원 완료 신고를 하고 있다.
▲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윤재영 회장과 조양민 수석부회장, 이진우 기흥구지회장, 강복동 수지구지회장, 박윤영 사무국장은 지난 21일 용인 동서부경찰서와 시청 2013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 폭염에 노고가 많은 훈련참가자들을 일일이 치하하고 격려했다.
▲ 지난 21일 오후 2시, 이건영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도건설본부 김선규 팀장, 이남용 주무관, 경안천 고향의강 여제석 감리단장, 안수현 현장소장, 모현면 이장협의회 이기만 수석부회장은 이우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 국비지원 관련 전액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처인구 남사면은 국민 방호와 국가안전 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훈련기간 중 남사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1일 천덕산에 위치한 공군 8930부대 안보체험 행사를 가졌다. 공군 8930부대는 유사 시 중부 서해안에 대한 중저고도 대공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부대며 이날 체험행사에는 조순구 남사면장, 배영준 남사면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부대 설명 브리핑, 전시 주요장비 견학에 참여했다. 조순구 남사면장은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뜻 깊은 체험으로 앞으로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체계적인 준비와 설명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한 군 관계자들에 감사를 전했다. 배영준 남사면대장은 활기 넘치고 사기충천한 부대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국가안전 보장과 지역주민의 생활안정보장을 위해 공군 8930부대와 동행자라는 마음으로 남사면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은 지난 23일 처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용인농협은 농어촌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처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 3월부터는 파머스마켓 매장내에 수입과일코너 및 다문화식품 전용코너를 설치운영했으며 그 수익금의 일부인 500만원을 이날 전달한 것이다.경기도에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42만4000여명(결혼이민자가정 포함)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용인농협은 소극적이고 회피적 시각에서 보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 관점을 도입, 경제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족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을 위한 수입과일코너와 다문화식품 전용코너를 추진하고 있다. 조규원 조합장은 농어촌지역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이해의 폭을 넓히며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에 따른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개선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새로운 사회 구성원인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데 의의를 갖고 결혼이민여성들이 농촌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용인농촌테마파크 인근에 있는 내동마을에는 연꽃단지와 꽃단지가 있어 겨울을 제외한 3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이다. 5월부터는 노란 영채와 빨간 꽃양귀비, 몽환적인 수레국화가 봄을 알리고 8월말~9월말까지는 황화코스모스가 흐드러져 가을의 문턱에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내동마을은 이런 자연경관을 활용, 생태, 연수확, 연잎차연근차 만들기, 연공예, 농산물수확 등 시기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말~8월16일까지 실시한 여름방학 특강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제1회 가을꽃송이 축제를 연데 이어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제2회 가을꽃송이 축제를 계획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제2회 가을꽃송이 축제는 내동마을 먹거리장터를 중심으로 연 관련 음식을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는 연음식과 내동마을 경관의 사계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전시하는 한편 이색 곤충과 동물을 전시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과 연근연잎 등 수확체험, 연잎차 만들기, 연밥공예, 황화코스모스 꽃 꺾어가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장을 마련해 선보인다. 대형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장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