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북동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힘은 들지만 카메라를 보면서 밝은 미소를 보이는 봉사자들 모습 용인신문 | 지난 2일 기흥구 마북동 마북천 일원에서는 마북동 주최로 수질 개선과 생태복원을 위한 제 2차 꽃창포 식재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1차 식재에 이어 추진된 활동으로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마북동 내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생 협력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성농협 홍종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하천변에 꽃창포를 추가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마북천의 생태환경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2차 식재는 1차 식재 이후 유지관리와 연계해 수질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처음 시작부터 행사를 이끌고 있는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북천, 맑고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생태복원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꽃창포 5000본을 식재한 데 이어 올해는 총 6000본 식재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한편,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
이규재 이사장(오른쪽)과 이정미 상인회장이 양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양지신협(이사장 이규재)과 양지중앙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 이정미)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27일 양지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지중앙골목형상점가 정기총회 및 비전 선포·임원 출범식’ 행사에서 상생 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상인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양지신협과 양지중앙골목형상점가 양측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지신협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점가를 위한 금융 지원과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양지중앙골목형상점가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규재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금융기관으로써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력을 찾고 상인과 금융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경 본지 대표(좌측)와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이 대담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기관’ 답게 인술로 숭고한 정신 계승 구성원 ‘화합을 통한 성장’… 최선의 의료서비스 응급의학·소아청소년·산부인과 등 안정적 기반 매년 수백억 적자… 그래도 베풀고 돕는 것 우선 소외된 이웃 보듬고 의료 든든한 울타리 자부심 용인신문 | 용인특례시의 의료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1983년 처인구의 작은 병원에서 시작해, 이제는 경기 남부권 스마트 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우뚝 선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있다. 지난 3월 1일,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박진오 원장(정형외과 교수)은 신축 개원 전후의 역사를 온몸으로 겪어온 ‘용인세브란스 전문가’다. 그는 인터뷰 내내 대학병원의 권위보다는 지역사회를 향한 진정성과 ‘주인 없는 기적의 기관’으로서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적자 경영의 압박 속에서도 “베풂이 먼저”라고 말하며, 소아과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박 원장을 만나 용인 의료의 미래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Q.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하신 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
용인신문 | 용인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3곳이 오는 6일 개장한다. 지난 2일 용인시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수지구청, 기흥역 하부공터,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소 양방향 출입구에서 열린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직거래 장터는 수지구청에서는 매주 월요일, 기흥역 하부공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처인휴게소에서는 매주 일요일 장터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기흥역과 처인휴게소는 혹서기에는 일시 휴장한다.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과채류, 버섯류, 화훼류 등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이다. 계절에 따라 품목은 유동적으로 구성된다.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농가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소득 증대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시는 직거래 장터 운영과 함께 푸드뱅크 신선채소 나눔활동도 확대한다. 직거래 장터에서 남는 농산물은 지역 공유 냉장고 등에 기부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지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진입 도로인 ‘보개원삼로’가 마침내 전 구간 통행을 시작했다. 이번 개통으로 대형 공사 차량 유입에 따른 극심한 교통 정체가 해소되면서 반도체 산단 조성 사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 2일 국도 17호선 가재월사거리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보개원삼로 확장 구간 중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었던 ‘가재월1교’ 공사를 마치고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교량 구간을 제외한 도로 부문을 우선 개통한 데 이어, 이번에 교량까지 완공하며 산단 진입의 병목 현상을 완전히 해결했다. 총사업비 433억 원이 투입된 보개원삼로 확장 사업은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1.88km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공사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나들목(IC)과 직접 연결되는 노선으로, 향후 반도체 산단의 물류 수송과 근로자 출퇴근을 담당하는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통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Fab) 건설 본격화에 따른 건설 인력과 중장비 유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도로 확장으
용인신문 |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생활밀착형 복합복지시설 ‘보정미르휴먼센터’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2007년 부지 매입 이후 무려 19년 만에 결실을 본 이 시설은 죽전택지개발지구와 보정동 지역의 복지 지형을 바꿀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지난 1일 보정미르휴먼센터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입주 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시설의 출발을 축하했다. 보정미르휴먼센터의 역사는 지난 2007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죽전택지개발지구 사업 계획에 포함된 후 2007년 부지매입과 함께 야심 차게 추진됐으나, 시의 재정 여건과 우선순위 조정 등 여러 풍파를 겪으며 사업이 장기간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잊혀가던 사업에 다시 활기가 돈 것은 지난 2018년이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요구를 수렴해 사업 재추진에 나섰고, 2020년 정부의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8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2021년 설계 공모와 기공식을 거쳐 총사업비 776억 원이 투입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