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처인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처인구에서 동탄역까지 이동하는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직행버스를 신설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처인구에서 동탄역으로 이동하려면 환승이 필요하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동탄역은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SRT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허브입니다. 하지만 처인구에서는 직접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없어 많은 시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처인구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아 동탄역을 통해 통학 및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직행 버스가 신설된다면 이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처인구와 동탄 간의 연계가 강화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처인구에서 동탄역까지 바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을 신설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용인신문 | 대학생 1:1 맞춤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주시길 청원합니다. 고진초등학교에는 1-6학년까지 매일 정규수업끝나고 1시간씩 1:1대학생 맞춤수업이 있습니다. 목적은 그날 배운 교과 또는 학습이 부진한 부분 수학 영어 사회 국어 과학 위주로 보충해주는 수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진초 담당교사님이 교육청에 신청하여, 지금까지 잘 받고 있었는데, 12월13일자로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도데체 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중단한다는 말인가요? 좋은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하고 더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용인시 지원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에서 대학생을 채용해 직접 운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세요.
용인신문 | 얼마 전 용인시민이 된 유림동 주민입니다. 고림지구와 진덕‧보평지구 주변은 학교들도 많고 세대수 많은 아파트들도 많은데, 대중 교통은 형편없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그 버스를 타러 이동하는 일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유림동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용인시장이나 터미널로 가거나, 고직역을 오가는 버스편도 거의 없습니다. 늦은 시간에 고진역 내려서 어두운 거리를 20분 가까이 걸어야 합니다. 버스 배차 시간이 30분 이상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이 많습니다. 인근에 택시가 대기하는 승‧하차장이 없어 택시를 타기도 어렵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자차를 이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해 주시길 청원합니다.
용인신문 | 구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삼거리에 우회전 차로 증설을 요청합니다. 아침 출근 시간대 구성성당에서 구성삼거리방향으로 나가는 차들이 많이 늘었는데 구성 이마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차가 80~90%가 되는 것 같습니다. 꿈에그린 아파트 앞 3차로 우회전 차로가 용인서부경찰서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들로 막혀버리면 우회전 대기 차량이 터널까지 밀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성명가타운에서 나오는 차들이 밀려있는 우회전 차로로 끼어들어 우회전하기도 어렵습니다. 반면에 직진과 좌회전 차로는 출근 시간대에는 한산합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가 10시이후로 개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좌회전 1차로를 직진&좌회전 차로로 변경하고, 2‧3차로를 용인서부경찰서 방향과 죽전분당 방향 우회전 차로로 변경하면 만성 교통체증은 줄어들 것입니다.
용인신문 | 둔전에서 거주하며 판교로 출퇴근 하고있는 시민입니다. 최근 고진 힐스테이트, 보평 서희스타힐스, 둔전 힐스테이트 등 신규 아파트들의 입주 이후 5700번 노선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둔전에서 5700번을 이용해 왔지만, 이제는 이전 정류장에서 만차가 된 탓에 탑승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배차 시간도 길어 한 번 놓치게 되면 30분~4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5700번은 판교, 송파로 출퇴근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노선인데, 이렇게 긴 배차 간격으로 운행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5700번을 기다리는 동안 5200번 버스는 2차례나 정차합니다. 5700번도 5200번처럼 짧은 배차시간 혹은 2층 버스를 도입해 수용인원을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용인으로 유입되는 만큼 대중교통 여건이 개선돼 불편함이 줄어들기를 기대합니다.
용인신문 | 처인구 유림동은 다수의 공동주택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 고림지구 2400세대, 고진역힐스테이트 2700세대, 보평서희스타힐스 2000세대, 둔전역 힐스테이트 1700세대 등 주택 밀집지역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광역버스 등 교통대책은 과거와 똑같은 상태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오전 7시40분 콜버스는 예약은 사실상 없어진 교통편과 같습니다 용인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광역콜버스(D-DTR)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R&D 연구개발비를 통항 실증사업으로 노선의 증차나 증회는 어렵다는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중인 공동주택 외에, 추가적인 개발사업이 다수 계획이 있는데 아무런 교통 대책이 없다는 것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새로운 광역버스의 증설이 어렵다면 최소한 광역콜버스의 9시까지 출근 시간대의 증차는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