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은 대형 놀이터와 도서관을 갖추어 인근 주민뿐 아니라 용인시 전역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가족 친화 공간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공원의 핵심 자랑거리였던 음악분수대, 인공폭포, 하천형 수경시설 등이 장기간 가동을 멈추어 공원의 매력과 기능이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최근 공원 정비가 황톳길 등 특정 연령대 중심으로 치우쳐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만골근린공원은 아이들의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세대 간 균형 잡힌 시설 개선이 시급합니다. 특히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청원합니다. 첫째, 기존 음악분수대와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의 상태를 전면 점검하고 조속히 재가동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노후화된 공원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십시오. 또 기존 바닥분수 외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및 물놀이 공간의 추가 설치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을 균형 있게 설치하는 것을 검토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멈춰 선 분수와 폭포가 다시 흐르고, 아이들이 동네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 | 현재 처인구 모현읍 및 힐스테이트 몬테로이(3731세대) 주민들은 심각한 교통 소외 속에서 하루 왕복 5~6시간을 출퇴근에 허비하는 등 생존형 이동권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기존 20번 노선버스를 출퇴근 대중교통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해당 노선은 심한 굴곡과 20분이 넘는 긴 배차간격으로 실질적인 대중교통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모현읍은 생활권 특성상 용인 중심권보다 경기광주역 접근성이 훨씬 중요하며, 자가용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인 ‘똑버스’ 도입이 시급합니다. 타 지자체(의정부·남양주, 하남 등)들이 행정구역을 넘어 인접 도시 거점역까지 똑버스를 적극 운행하는 것과 달리, 용인시가 ‘지자체 간 협의와 기존 사업자 조율의 어려움’만을 이유로 검토를 지연하는 것은 적극행정의 의지 부족으로 비쳐집니다. 똑버스의 본래 취지는 이 같은 기존 노선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입니다. 급증한 치안·교통 수요를 언제까지 ‘추후 모니터링’이라는 미온적 답변으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용인시는 시민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경기도 및 광주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이끌어내어 ‘모현읍~경기광주역’ 연계 똑버스를 조속히 도입해 주
용인신문 | 신봉동은 4만 명 이상의 시민이 거주하는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역 부재로 인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불균형이 한계치에 다다랐습니다. 주민들의 유일한 발인 마을버스는 긴 배차 간격과 불규칙한 운행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신봉동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증편 및 배차간격 조정 등을 요청합니다. 우선 신분당선 연계 핵심 노선의 증편 및 정시성 확보를 요청합니다. 출퇴근 시간대 집중 증편을 통해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운행 횟수를 확대하여 대중교통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야 합니다. 또 성복역 연결 노선의 효율성을 개선도 필요합니다. 가장 수요가 높은 15-5번의 배차 간격을 줄이고 차량을 추가 투입해 주십시오. 우회 구간이 지나치게 많은 88번 순환 노선의 구조를 개선하여 실질적인 이동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신봉 ~ 동천동 직결 신규 노선을 신설을 요청합니다. 수지구청을 경유하는 기존의 우회 동선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듭니다. ‘성복동-수지중앙터널-신봉동-수지이마트’를 기반으로 동천역까지 직결되는 노선을 신설면 이동 효율이 극대화 될 것입니다. 아울러 신봉동 마을버스 공공관리제(준공
용인신문 |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 내 내곡공원과 샘물공원에 조성된 자연형 수로는 과거 계절별로 맑은 물이 흐르며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던 소중한 랜드마크였습니다. 특히 동백지구는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아 조성된 지역으로, 많은 시민이 이 환경을 보고 터전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수로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현재는 빈 수로만이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공원의 경관 가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이미 구축된 공공 인프라를 방치하는 예산 낭비이자,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수로의 복원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다음과 같은 공익적 가치를 지닙니다. 우선 수변 공간 조성으로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일상 속 수변 휴게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동백지구의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백지구 내 자연형 수로의 재운영을 요청합니다. 상시 운영이 어렵다면 기온이 상승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 및 여름철 중심의 선택적 운영도 좋습니다. 멈춰버린 동백의 물길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용인시의 전향적이고 적
용인신문 | 건강한 삶을 위해 러닝을 즐기는 용인시민입니다. 기흥구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 및 기흥호수공원에 러닝 트랙 설치를 청원 합니다. 최근 러닝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흥구의 보행 및 운동 환경은 ‘특례시’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현재 신갈천은 자전거와 보행자가 뒤섞여 사고 위험이 큽니다. 특히 하절기 악취와 해충 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권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 수지나 처인구와 달리 기흥구에는 제대로 된 러닝 트랙이 없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축구장 외곽에 레일을 설치하거나, 현재의 야자매트·자갈길을 정비하여 초보자도 부상 없이 뛸 수 있는 탄성 트랙 설치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또 기흥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서울의 주요 러닝 코스처럼 최소한의 물품 보관용 락커와 탈의실을 갖춘 시민 체육 공간을 마련해 주십시오. 이는 외부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는 핵심 시설이 될 것입니다. 광교의 사례처럼 기흥 시내와 호수공원을 잇는 매력적인 러닝 코스(예: 조아용 캐릭터 모양 코스)가 개발된다면 러너들의 방문과 합께 인근 식당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흥구가 ‘걷기 좋은 도시, 뛰기 안전한 도시’
용인신문 | 전기차 구매를 결심한 시민으로서, 상반기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확대 및 조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강력히 청원합니다. 최근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를 결정하였으나, 4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용인시의 상반기 보조금 예산이 소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7월 이후에나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친환경차 보급을 장려하는 정부와 용인시의 정책 방향과 맞지 않습니다. 전기차는 보조금 지원 여부에 따라 구매 가격 차이가 매우 커, 지원 중단은 곧 시민들의 구매 포기나 무기한 대기로 이어집니다. 이미 차량 출고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경제적 혼란과 함께 적기 인도 불능에 따른 개인적 손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구매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행정적 뒷받침이 시급합니다. 인구 110만의 대도시 용인시가 높은 시민 수요를 예산 부족을 이유로 외면하는 것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늦추는 결과가 됩니다. 조기 소진은 그만큼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지가 높다는 방증입니다. 따라서 이를 정책 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조금이 조기 소진되어 혜택에서 소외되는 상황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