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이진관 서울지법 부장판사가 한덕수에게 특검의 구형 15년을 훨씬 뛰어넘는 23년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돌이켜보면 한덕수를 내란방조죄로 기소하면서 15년을 구형한 조은석 내란특검의 구형이 잘못된 것이었다. 한덕수는 윤석열 정권의 (비록 형식적이지만) 제2인자로 12.3 내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동조자였다. 한덕수는 55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관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이 자자할 정도로 양지만을 골라 다니며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다. 국무총리를 두 번이나 지내고 마침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오른 한덕수는 헌재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여 윤석열의 탄핵 심판을 무산시키기 위한 꼼수를 벌였다. 더욱이 조희대가 장악한 대법에서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재판을 파기환송하면서 자칫하면 한덕수가 어부지리로 대통령이 될 뻔했다. 한덕수는 실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였고 트럼프와 통화하는 등 대통령직을 날로 먹으려고 온갖 추태를 부렸다. 한덕수는 “우리는 미국의 은혜로 이만큼 성장했다”면서 “미국에 맞서면 안된다”는 망언을 내뱉었고, 숭미사대주의자의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한덕수가 저지른 죄과를 보면 조은석 특검은 ‘내란 중요임무종사자이자 공동
용인신문 | 국내 방송언론은 외신 보도에 취약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최근 이란에서 벌어졌던 소요 사태는 어디까지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서방언론을 통해 전해진 이란의 대규모 시위는 일단 사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혁명수비대가 투입되어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을 퍼부어 1000명이 사망했다, 2000명이 사망했다. 심지어 사망자가 1만명이 넘는다”라는 뉴스는 이란 반체제 서방 망명자들이 뉴스원인 관계로 조작의 냄새를 풍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국민의 시위를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겠다”고 발언하며 이란 시위에 미국이 개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중동의 대표적인 방송사인 알자지라의 보도에 의하면 “이란의 시민들은 리알화 가치폭락과 살인적인 인플레에 항의하여 거리로 뛰쳐나왔고 이 과정에서 폭력시위로 발전하여 경찰과 충돌했으며 보안군까지 투입되어 최소한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알자지라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이스라엘 모사드, 미국의 CIA가 폭력시위를 유도했고 이것은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로 하여금 강경한 대응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보도하였다. 며칠 전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용인신문 | 미국이 그린란드로 시끄럽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납치에 환호했던 공화당도 그린란드 문제를 놓고는 양분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 비서실장 겸 국토안보보좌관의 아내 케이트 밀러가 성조기로 뒤덮인 그린란드 지도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SOON(곧)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것이 급속히 리트윗되고 있다. 공화당의 중진 톰 틸리스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은 연방의회 상원 본회의장에서 최근 그린란드와 관련하여 “무력을 행사하여 점령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로 그 결정은 전적으로 군통수권자인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발언한 스티븐 밀러를 맹비난하는 연설을 했다. 틸리스 상원의원은 “그것은 대통령의 권한이 아니라 의회의 권한이다”고 반박하면서 “백악관 바보들에게 진절머리가 난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스티븐 밀러를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1월 6일 JTBC는 백악관에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병합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공문을 보냈고,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이 ‘그것도 여러 선택지 중에 하나’라는 답변서를 보내왔다고 공개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그린란드 무력 점령에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덴마크 측과 만나 매입을 추진하겠
용인신문 |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 대통령의 방중에는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했다. 그동안 중국은 한국 대중문화의 최대 교류국으로 양국의 문화교류는 밀월관계를 구가했었다. 그러나 THAAD 배치 이후 냉각되기 시작한 한중관계는 윤석열 정부에 이르러 파탄지경에 처했다. 윤석열은 내란으로 단죄받기에 이르자 노골적으로 혐중정서를 조장하여 양국의 문화교류마저 단절되었다. 박진영 위원장은 무엇보다 한중 양국이 대중문화 교류를 재개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문화교류가 상호 관광으로 확대되고 반도체 협력과 AI 기술 교류까지 이어져야 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중국의 반도체 기업과 전기차 업체, AI 기업이 입주하여 첨단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중국은 우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접국으로 동북아 평화에 협력해야 하는 관계다. 중국은 여전히 우리의 제1 교역국으로 양국의 경제협력은 동반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은 PPP(실질구매지수)에서 2014년 미국을 제쳤고 전세계 제조업 생산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의 제조업 강국이다. 이 대
용인신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월 22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존 펠란 해군장관을 양옆에 거느리고 3만 5000톤~4만 톤급 전함 20~25척의 황금 함대를 가능한 빠른 시일(2030년)에 건조하여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함(Battle Ship) 덕후로 알려졌는데 ‘가장 멋진 군함은 전함이다’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전함 2척의 발주계획에 서명하면서 2~3년 내 취역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척을 시작으로 매우 신속하게 8척을 추가 건조할 계획이며 총 20~25척을 건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대한 것을 좋아하는데 “새로 건조되는 전함의 디자인에 자신도 아이디어를 낼 것”이라고 말하고 “나는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다”고 깨알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트럼프는 “기존의 전투함보다 100배 더 강력한 전함은 트럼프 클래스로 명명될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은 통상 항공모함에 대통령과 해군의 발전에 힘쓴 제독이나 정치인의 이름을 붙이고 전함에는 주 이름을 붙이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트럼프의 유별난 전함 사랑은 역사의 무대에서 퇴역한 전함을 다시
용인신문 | 트럼프 행정부는 마약 단속을 명분으로 내걸고 베네수엘라를 봉쇄해 왔다. 트럼프는 12월 16일(현지 시각)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FTO)로 지정하고, 제재 대상 유조선의 출입을 전면 봉쇄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에 따르면 봉쇄 기간은 “미국으로부터 훔쳐 간 모든 석유, 토지, 자산을 반환할 때까지”이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옥죄는 이유는 석유 장악이 목적이라는 것은 모든 언론이 알고 있었다. 2003년 있지도 않은 생화학무기를 내세워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을 전복시켰던 역사가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사담 후세인을 제거한 것은 이라크 석유를 장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트럼프는 처음에는 ‘베네수엘라가 마약 루트를 제공하고 있어서’라고 옹색한 봉쇄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제는 솔직하게 석유 때문이라고 본심을 밝혔다. 노르웨이 노벨평화상위원회는 2025년 노벨평화상을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전 베네수엘라 국회의원에게 수여했다. 마차도는 서방 언론이 프로파간다하는 것 같은 민주투사가 아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다국적 금융자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친미주의 기득권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반면 니콜라스 마두로는 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