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잠ㅣ문태준

      문태준

 

혼돈과 공허로부터

태고의 옷 입은 모습으로

어김없이 다가온다

 

나에게서 나를 

끝모를 깊은 궁창의 세계로

기묘한 평온의 세계로 

순례하게 하는 너

휴~우

외마디 긴 날숨소리

 

한줄기 빛이 들어와 눈은 떠지고

새 생명의 날은 시작되네

 

영원한 잠의 나라를 향하여,

참 빛 안에서,  

 

 

약력: 전남 장흥 출생

        현) 용인문학 아카데미 시창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