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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다시 울려 퍼지는 녹야선생의 선율”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 독주회
이사람 | 녹야국악단장 김정숙

   
 
녹야 김윤덕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며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녹야국악관현악단 김정숙단장이 국립국악원 무대에 선다.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화요상설 제545회 공연인 ‘김정숙 가야금독주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무형문화재 무대종목공연인 “영혼이 숨쉬는 공간”에 초청되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윤덕제 향제 줄풍류중 뒷풍류와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한다.

한편, 김단장은 화환대신 쌀로 받아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녹야국악단의 아홉번째 정기연주회를 지난 1일 문화예술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