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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서정석 시장과 한선교 국회의원, 지미연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복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새로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체험했다.
성복천 자전거도로는 수지구 풍덕천동부터 상현동까지 2.2km 길이로 성복천에서 탄천 공원을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도록 돼 있으며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타기 행사로 도심 속의 친근한 하천환경을 알리고 용인시가 아름다운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