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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엽 지휘자의 지휘로 쥬페의 서곡 ‘시인과 농부’,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등을 연주하며 콘트라베이스 주자인 김상재 군(서원고3)이 쿠체비츠키의 콘트라베이스 협주곡을 협연한다.
소프라노 나유선, 테너 김구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레아르와 드보르작의 성악곡,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감동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용인시립예술단은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0세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로 구성돼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0일에는 문예회관에서 ‘봄의 초대’를 테마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합동 신춘음악회를 연바있다. (문의 용인시 문화관광과 공연기획부서 031-324-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