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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하는 전야음악제가 지난 14일 한국민속촌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83만 시민화합을 위한 ‘여름밤의 한마음 콘서트’에는 서정석 시장을 비롯해 조봉희 도의원, 김정식, 신승만, 박남숙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화려한 레이져 쇼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대북연주와 시민연합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용인장애인합창단, 용인여성합창단, 용인혼성합창단)의 한마음 합창이 이어졌다.
경기방송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베이비복스, 양희은, 박현빈, 신지, 카라 등 인기가수들의 초청공연도 함께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