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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동백동 단체협의회가 후원해 이날 찻집에는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국수와 떡, 과일, 전 등을 준비하고 오카리나 자선 연주가 열리는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동참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동백동 부녀회는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김장 재료를 구입하고 12일과 13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8월 직접 심고 키운 배추와 무를 이용해 김장을 담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김치와 쌀, 지원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