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작 뮤지컬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용인최초 어린이 창작 뮤지컬단인 ‘리틀용인’이 2010년 공개 오디션을 갖는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어린이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0일까지 자기 소개서 . 부모님의 활동 동의서 , 개인 사진 , 가족 사진 등을 첨부해 다음카페, 이메일(ete0310@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2월 28일 문예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그룹으로 연극놀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테스트를 하게 된다.
합격자는 2월 24일 용인예총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3월부터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단원이 되면 매주 월, 금 4시~6시까지 연기, 안무, 보컬 지도를 받게되며 월 10만원의 회비를 받는다.
이효정 단장은 “리틀용인은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가질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소재를 발굴해 다채로운 내용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 공연 하고 있다”며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고 자신의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치고 싶은 어린이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