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룡초등학교 학생들이 금학천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시민이 관람하고 있다. |
서룡초등학교는 매달 반별로 창의적 체험활동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방과후교육활동과 학부모 평생교육 작품 등이 금학천변에 전시됐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금학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서룡초등학교 한상진 교장은 “이번 금학천 전시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금학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학천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