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흡연예방교육 인형극 |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제일초등학교는 12학급으로 전교생이 총 330명의 소규모 학교로 보건교사가 없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인형극 공연’프로그램을 학교에서 개최, 학생들을 위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이 열린 제일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금연의식과 흡연예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을 위한 보건교육 지원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24일 두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1일 제일초등학교와 성지초등학교 등 총 3개교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