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현장 소통을 위해 구성된 행복통통모니터단 팀별 협의회 모습 |
이번 교육지원청이 마련한 회의는 용인의 행복교육 추진을 위한 ‘학교현장 행복통통’이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이를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모니터단 요원으로 활동한다.
행복통통 교육만족모니터단은 교직원과 학부모 79명으로 구성,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학교교육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활동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위한 계획을 협의, 모니터링 방법 및 팀별 협의, 교육활동에 대한 제안에 대해 토의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하기 위해 ‘행복통통 교육만족 모니터단’을 3년간 운영해왔따”며 “모니터단 이외에도 교육에 관심있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정책 제언 간담회와 행복교율을 실현하기 위해 팀별 의사소통의 날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