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컨설팅장학 컨설턴트 74명의 전문성 함양지원 및 자발적인 컨설팅장학 문화조성을 위해 ‘배움과 나눔의 장’을 열었다.
이날 연수는 2014 상반기 컨설팅 장학실행 후 영역별, 팀별 컨설팅 우수사례를 나누고 컨설팅장학을 통한 경기도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해 질의, 응답 및 주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014 컨설팅장학 컨설턴트를 팀 체제로 구축하되 교육과정혁신(교육과정재구성-배움중심수업-평가혁신)과 학교문화 컨설팅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울러 업무담당자 간 협력적 컨설팅장학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평초등학교 이미화 수석교사는 2014년도 상반기 컨설팅실행을 통해서 교사들의 인식변화 및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참여도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내 일반교사가 실제 현장에서 교육과정혁신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