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시도대항조정대회’에 출전한 용인시청 조정팀이 4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줬다.
특히 박수진 선수는 이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 용인시청 조정팀은 출전한 5개 종목 모두에서 입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인시청팀의 승전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달 28일 열린 ‘제50회 낫소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는 용인고가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호 안동고를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고등학교는 올해 회장기와 대통령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하며 신흥강호의 입지를 굳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