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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4대 사회악 뿌리 뽑아요

용인서부서, 캠페인 전개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달 27일 죽전역에서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서부경찰서 이석 서장과 용인시의회, 용인시 유관기관을 비롯해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 선수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 의장대의 총검술 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아울러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 선수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 축구대표 선수 송종국은 작년 3월 용인서부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