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해바라기 꽃길 위를 달리는 경전철 지난 주에는 서울 경기 등 중부권 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 속 가뭄이 계속 이어졌다. 10일 현재까지도 용인지역은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하지만 처인구 포곡읍 일원 45번 국도변 경전철 노선 옆에는 꽃길 가꾸기 일환으로 조성된 여름 해바라기가 만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바라기 꽃길 위로 달리는 경전철이 인상적이다. <글/사진: 김종경 poet0120@gmail.com> |
![]() |
||
▲ 해바라기 꽃길 위를 달리는 경전철 지난 주에는 서울 경기 등 중부권 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 속 가뭄이 계속 이어졌다. 10일 현재까지도 용인지역은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하지만 처인구 포곡읍 일원 45번 국도변 경전철 노선 옆에는 꽃길 가꾸기 일환으로 조성된 여름 해바라기가 만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바라기 꽃길 위로 달리는 경전철이 인상적이다. <글/사진: 김종경 poet0120@gmail.com> |
용인신문 |
용인신문 | 1km · 5km 일반 · 가족런 3개 부분 실력 겨뤄 자원봉사자등 땀방울 · 곳곳 응원현수막 눈길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사인회 · 사진촬영 북적 이상일 시장 "반도체의 메카 용인시 방문 환영" 김종경 본보 대표 "성공적인 대회 만들기 최선" ‘2025 용인마라톤대회’를 찾은 5000여 명의 달리미들이 장마 속 얼굴을 드러낸 초여름 햇살을 만끽하며 행복한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 용인시청 광장에서 모여 출발한 이번 대회에는 5400여 명의 달리미 가족과 봉사자들이 참석해 녹음이 짙어진 초여름 용인의 거리를 달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 용인마라톤 대회는 10km와 5km 일반 및 가족런 등 3개 부분으로 치러졌다.
용인신문 | 멸종위기종 2급인 우리나라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243호로 귀한 겨울 철새다. 몸길이 1m, 날개길이는 최대 2m 95cm에 이른다. 주로 죽은 동물의 사체를 먹기 때문에 자연의 청소부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텃새인 까치는 올해도 저 멀리 몽골에서 날아온 독수리의 접근을 용납하지 않고 쫓아낸다. 이들은 먹이와 영역을 두고 끊임없이 경쟁하는 사이다. 사진은 지난 2월19일 처인구 운학동 하늘에서 만난 독수리와 까치의 모습. <글/사진: 김종경 기자>
용인신문 | 이번 입춘일(2월3일)에는 예년에 써 붙이던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도 좋지만, 올해는 특별히 나라가 태평하고 국민들이 편안했으면 좋겠다며 ‘국태민안 가급인족(國泰民安 家給人足)’을 붓글씨 휘호로 쓰고 있는 서예가 강구인(양지향교 장의)씨의 모습. 사진은 지난 달 21일 양지향교 입춘방 써주기 행사장. <김종경 기자>
용인신문 | 가래떡 데이를 맞은 지난 11일 오후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가래떡 나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500m 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이날 등장한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은 중앙시장 내 500개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