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학교는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다양한 활동을 통한 즐거움 및 스트레스 해소,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KSR)과 카레이싱 팀 ‘짜세 레이싱’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늘해랑 학교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재능기부자들에게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됐다.
김선구 관장은 “재능기부 덕분에 학생들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