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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어정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우리말 관련 좋은 노래 부르기, 우리말 퀴즈대회, 부모 동행 우리말 퀴즈대회, 몸으로 우리말 표현하기 등을 진행했다.
2부는 각 교실에서 한글을 이용해 학급을 상징하는 로고를 만들었으며 제작된 로고는 티셔츠로 제작, 오는 24일 ‘어정중학교 한마음 체육대회’에 입고 체육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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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로부터 김하진 교장이 김희정 교육장, 이상일 시장, 덕영고 박정남, 청덕중 명인희 교장 등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서원초등학교(교장 김하진)는 지난 2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협약식에 참석해 생태환경교육 실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협약식은 용인시가 주관한 가운데 올해 생태학교로 선정된 서원초등학교, 청덕중학교, 덕영고등학교 교장과 교육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원초등학교는 올해부터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시범학교로 지정되면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과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환경교육사와 함께하는 생태 수업은 물론 학생 자율 생태동아리인 ‘서원에코플러스’ 활동과 친환경 세제 나눔 활동인 ‘지구를 살리는 리필 스테이션’, 버려진 우산을 재활용한 ‘공유 우산 나눔’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울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에코페스티벌’은 학생 주도 기획형 행사로 자율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우리은행 양석규 과장이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지난달 26일 죽전캠퍼스에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함께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청년들의 금융 지식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올바른 저축·투자 방법, 신용 관리, 학자금 대출 등 주의점,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청년 세금 재테크, 사회 초년생 필수 금융 습관,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한 이번 교육은 단국대학교에서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백채영 학생(무역학과 4학년)은 “졸업을 앞두고 학자금 상환이나 저축·투자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꿀팁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 해외특수교육봉사단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오스 현지에서 교육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용인신문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사범대학 초·중등 특수교육과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지원하는 ‘예비교원 대상 단기해외교육봉사 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까지 6개월간 라오스와 국내에서 특수교육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개발도상국으로 장애학생의 기초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나라다. 참여 학생들은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 요조 장애인 교육센터(Yo-Jo Educational Center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와 비엔티엔 특수학교(Vientiane Capital Special Education School)에서 발달장애 및 청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기초학습, 예술 등 주제 위주로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단기해외교육 봉사단(단장 최승숙·최민식 교수, 지도교사 강민지·배나미, 예비교원 초·중등 특수교육과 학생 17명)은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4주간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봉사를 마치고 기흥역에 이어 지난 1일부터는 대학 샬롬관 로비에서 봉사활동 사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친구사랑주간 참여 학생들이 잠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용인신문 | 언동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지난달 25일부터 새 학기를 맞아 친구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친구 사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급에서는 학년 수준에 맞는 동영상과 활동지 등을 활용해 진정한 친구의 의미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Wee 클래스에서 친해지고 싶은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내 친구 삼행시’ 행사로 긍정적 친구 관계 형성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예로 ‘이 빛나’ 친구와 친해지고 싶은 학생이 ‘이’렇게 ‘빛’나는 친구야 ‘나’랑 더 친하게 지내자. 친구 해줘 고마워로 마음을 표현했다. 또래 상담자 봉사 학생들은 “내 친구 삼행시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덩달아 친구 사랑 주간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다”, “친구 이름에 아름다운 우정을 담은 삼행시를 쓰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느꼈다” 등 소감을 전했다.
김영우 대표이사(앞줄 좌에서 세번째)와 재단 임직원들이 경기사랑의열매 복지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은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만 원을 경기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성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서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 지원, 튀르키예 지진 회복 지원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우 대표는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성금이 작은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의 선도적 실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