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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24일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어 모내기 작업이 한창인 들녘으로 현장탐방을 나섰다고 밝혔다.
송포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모내기 작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는 현장민원제의 일환으로 나선 것이다.
동은 이날 현장민원에서 제기된 농로 파손으로 인한 농기계 이용 불편과 관련, 농어촌공사와 불편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송포동은 지난 21일 법곳동 호미걸이 체험학습장에서 12채 농악 공연과 함께 송포쌀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9회 가와지 모내기 체험행사와 춘사제를 가진바 있다.
한편, 송포동 지역의 첫 모내기는 지난 7일 법곳동에서 시작됐으며 이 달 말이면 모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