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종소방서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래소방관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 소개, 하는 일, 소방 관련 진로탐색, 소·소·심 체험교육 등이다.
세종소방서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대상은 중학교 12개교로 교육일정 협의와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종소방서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