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인천시 소재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자립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경영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초경영컨설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기업경영 컨설팅 전문가들로 공공기관, 금융기관등에서 20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프로보노를 활용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의 전문성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금융/투자, 기획 및 관리 4개 분야로 추진 절차는 신청기업 접수 → 수진기업 선정 → 사전코칭(자부담 없음) → 집중코칭(1회차당 32,000원 자부담, 최대 6최차까지 가능) → 모니터링 및 사후 관리(자부담 없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