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6개사 9억4천715만주가 2016년 10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7억7천410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1억7천305만주(33개사)다.
2016년 10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9월(6천895만주)에 비해 1273.7% 증가했으며, 2015년 10월(2억6천34만주)에 비해서는 263.8%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