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영양교육지원청은 2016. 11. 09.(수) 영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건강하고 올바른 학교(어린이) 급식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영양지역의 학생 및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급식과 관련된 인적·물적 자원의 네트워크를 연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두 기관은 급식의 식단과 레시피 개발 및 급식관련 자문 등 업무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교류, 네트워크 구축, 교육자료 공유 및 제공, 학교급식위생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식중독예방 진단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지원을 위한 교류와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김명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 관내 학생 및 어린이들에게 보다 양질의 급식 서비스가 제공되어 학생, 학부모 만족도가 향상되고 또한 양 기관이 체계적이고 전문적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식중독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