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성모병원 명준표 교수(공동연구: KMI 김경연 전문의)가 우리 KMI 테이터 자료를 이용하여 2015년부터 연구를 하고 있는 ‘특수건강진단 폐기능 판정기준 개발을 위한 사전연구’가 아시아 태평양 호흡기 학회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Travel award는 포스터 및 구연을 통하여 잘된 작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발표된 PPT 내용 중에는 대한민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검진 받은 특수건강검진 빅데이터가 이번 ‘특수건강진단 폐기능 판정기준 개발을 위한 사전연구’에 쓰이고 있다.
이밖에 KMI는 매년 연구기관에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서 보건의료 연구 계몽사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