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교수팀의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첨단 의료기술 개발사업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첨단 의료기술 개발사업은 줄기세포와 재생의료 분야에서 진행된 기초연구 성과를 임상에 적용해 안전성과 치료 효능을 검증하고, 혁신적인 바이오 신약을 개발해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연구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팀은 혈관 폐쇄성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신생혈관 재생을 유도하여 뇌관류 저하를 호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며 3년간 5억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