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은행은 현재 추진중인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자(자율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 공모대상: 현금거래 후 발생하는 잔돈을 선불전자지급수단(전자금융거래법상 등록된 지급수단)에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 지원방식: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전자금융기획팀 앞 방문 제출 또는 우편 송부(마감일시: 2017.7.21.(금) 17:00)
▶ 선정방식: 지원업체의 잔돈적립모델에 대해 이용 편의성, 적립금 사용 범위 및 환급 방식 등을 기준으로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하여 적의 선정
▶ 결과발표: 지원서 마감 이후 2주내에 개별 통보
금번 추가모집 이후에도 한국은행은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자(자율사업자)를 상시 모집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언제든 한국은행에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