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 뷰티산업과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의 저변과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와 뷰티·패션 여성전문 방송사인 동아TV(박 란 대표)는 2. 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8대 전략산업인 뷰티산업의 저변 확대와 공동브랜드 ‘어울’ 화장품의 국내·외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TV는 국내 최초 여성전문 채널이며 소비 흐름을 좌우하는 20~40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채널로 패션, 뷰티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와 정보전달, 엔터테인먼트 까지 폭넓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방송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와 ‘어울’은 동아TV를 통해 다양한 뷰티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내와 해외 TV매체를 통하여 널리 ‘어울’의 강점을 알릴 수 있게 되었고, 동아TV는 뷰티 선도도시 인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인천시 월례 회의격인「소통·공감 조회」에서 약 400여명의 시 본청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직원들 앞에서 이뤄졌다.
동아TV 박 란 대표는 “인천시 공식 행사에서 치러진 협약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인천 뷰티산업 및 공동브랜드 ‘어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동아TV와의 협약을 통해 ‘어울’과 인천 뷰티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