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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KMI 한국의학연구소,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용인신문)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가족사랑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 공동 주최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되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보육시설과 요양원 방문봉사,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등 직접 현장에서 그 사랑을 나누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소아암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느티나무공부방 후원 등을 수년째 이어오면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외형적 어려움으로 사회와 단절돼 고립된 생활로 고통 받고 있는 은둔 환자에 대한 대규모 의료지원사업을 시작해 그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KMI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마음 따뜻한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성인력의 구성원 비율이 상당히 높은 조직인 만큼 가족 사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신경을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자리들을 통해 KMI가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들과 따스한 마음들이 들불처럼 퍼져나가 희망의 씨앗을 싹 틔워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명의 의료진과 14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