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 주부들의 ‘돌밥, 돌밥’도 다시 시작되었고, 맞벌이 가정의 조부모는 손주 손녀 돌보미로 다시 소환되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청취자들이 이제는 장르를 다큐멘터리로까지 넓혀간다고 한다. IMF총재는 최근 내년 말이 되어도 코로나19의 종식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물의 시즌이 더해갈수록 주인공들이 발전해 가듯이 우리도 멘탈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본지 객원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