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독서문화 활성화 및 시민들의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해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저자 강연과 전시를 추진하는 등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많은 시민들이 독서와 인문학에 흥미를 느끼고, ‘책 읽기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1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에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 ▲목요대중강좌,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는 10월 11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는 10월 12일(목)부터 11월 2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오후 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총 4회 운영한다. 또한 은 10월 28일(토) 오후 1시~ 2시 30분에 사서교육장에서 함께할 수 있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는 ‘고전에 나타난 가족의 모습’, ‘책으로 푸는 사랑의 방정식’을 주제로 한 고전 읽기 프로
(용인신문) 시청직원 A씨는 1년 전과는 사뭇 다른 아침을 맞는다. 시청 중앙홀에 IGE카페가 설치된 후 일상의 변화가 생겼다. 매일 아침 출근길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어색했던 회의시간에 커피 한잔을 통해 여유와 웃음이 생겨난 것이다. 물론 카페직원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카페 『I got everything』(이하 IGE카페)가 오는 26일(화) 개소 1주년을 맞는다고 전했다. IGE카페는 정신장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직업재활에 소외된 정신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설치하고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카페다. 장애인 경제활동실태조사(2016.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평균 38.5% 나타났다. 각 유형별로는 지체장애 47.7%, 시각장애 45%, 감각장애 35.3%, 신체 내부장애 26%, 정신장애 21%, 신체외부장애 12%로 정신장애가 장애유형 6개 중에 5번째로 낮았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장애인주간재활시설은 전국 79개 중 서울 25개, 대구 9개, 부산 6개
(용인신문)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9월 26일 오전 10시30분에 추석을 맞이하여 엄궁농산물도매시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내 법인과 정산조합, 관련 상가 등 8개 단체의 유통종사자가 앞장서서 사과, 배 등 농산물을 한가위를 맞이해서 이웃 지역주민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2,600천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이 사상구의 푸드 마켓에 전달하게 된다. 추석 성수과일인 사과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지역의 시민에게 나눔 행사로 전달되면서 한편으로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은 출하되는 농산물 우수하고 품질이 좋은 우수한 농산물에 대한 좋은 반응도 있을 것으로 보아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한다. 한편,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는 이웃사랑의 농산물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바, 지난 7월에는 수박 600통 나눔 행사를 지역주민과 가졌고, 또한 엄궁농산물 도매시장과 사상구청, 도매시장 법인 등이 MOU를 체결하여 ‘福이 오는 나눔 냉장고’ 4개소도상시 운영하고 유통종사자 156명이 참여, 4,500kg의 농산물과 식품을 인근지역의
(용인신문) 경기도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중앙부처 및 시군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특별교통대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려 11일간 긴 연휴가 이어지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는 시외버스 예비차를 활용해 귀성객들로 인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 속초, 포항, 울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3개 지역 54개 노선에 버스 73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는 127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귀성객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의 경우 노선연장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부제의 경우 도내 총 36,926대 중 4,652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하여 수송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 또한, 용인~원주 등 고속도로 8개 구간과 광주~천안 등 국도 8개 구간 등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정체 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고속도로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귀성객의 이동편의 및 안전운행을 위해 불량 노면을 정비하고, 도로표지판 및 각종
(용인신문)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제12회 서울특별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9월 26일(화) 잠실실내체육관외 7개 경기장에서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건강100세, 함께하는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생활체육지도자들의 인솔하에 5,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6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이 자치구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매년 참여자들의 다양한 종목에 대한 참여 요구를 반영하여 작년 5종목이었던 정식종목을 올해 6종목으로 확대하였다. 이 날 대회 개최 장소는 생활체조는 잠실실내체육관, 탁구는 잠실실내보조 제1체육관(농구장), 배드민턴은 잠실학생체육관, 게이트볼은 잠실보조경기장, 파크골프는 잠실파크골프장, 족구는 잠실풋살경기장 및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범종목인 볼링은 가인볼링장(강남구), 당구는 김가영 포켓볼아카데미(강동구) 및 매니아당구장(강동구)에서
(용인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명절(설·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부응하고, 역대 최장 명절 연휴에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3일(화)~10월5일(목) 3일간 11개 한강공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이번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추석 연휴 3일간 11개 한강공원 주차장(43개소 6,598면)을 전면 무료 개방키로 했다. 개정되는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이번 추석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오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과 추석의 전날, 당일, 다음날에 11개 한강공원 주차장 이용료를 징수하지 않아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10월3일(화)~10월5일(목) 3일간 이 외의 연휴 기간은 현행과 같이 유료로 운영되며,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장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게 되어 차량 피해 또는 도난 사고 발생 시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부터 한강공원 주차장 무료 개
(용인신문) 울산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신정시장과 번개시장은 제수용품 구매액의 10%를 할인해주며, 학성새벽시장, 신정상가시장, 월봉시장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응모권을 제공하며, 당첨여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제수용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객의 즐길거리를 위해 번개시장에서는 떡메치기, 신정상가시장에서는 투호던지기, 월봉시장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포함한 7개국의 국제어린이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실시된다. 특히 김기현 시장은 오는 9월 26일부터 북구 호계시장을 시작으로 전 구·군 7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김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추석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격려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도·소매업 등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려워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과 지역 대기업 등 단체 구매 참여를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개인할인 구매한도도
(용인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추석을 앞두고 맛있는 과일을 출하하기 위한 막바지 관리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추석이 지난해에 비해 늦어져 사과, 배 등 과수의 전반적인 품질은 양호하나 숙기별 다양한 품종 출하량 증가로 인하여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확을 앞둔 과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관리기술을 살펴보면, 사과, 배, 단감 등 새가 과일을 쪼아 먹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방조망이나 조류퇴치장비 등을 설치해 예방하도록 한다. 사과의 경우 햇빛이 사과나무 아래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웃자란 가지를 정리한다. 특히 저장용과 즉시 유통할 사과는 수확시기를 달리해야하는데 저장할 사과는 일찍 따고, 바로 판매할 것은 최대한 완숙기에 가까운 때에 수확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다. 배는 한 나무 안에서도 과일이 달린 위치에 따라 익은 정도의 차이가 나므로 큰 과실부터 3~5일 간격으로 2회~3회 나눠 수확하면 균일한 품질의 과실 수확이 가능하다. 단감은 적기수확으로 색이 균일한 과일을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찬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당도, 향 등 숙기에 맞는 맛있는 과일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환경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만 75세 이상은 9월 26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연휴 뒤 10월 12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75세 이상(1942년 이전 출생자): 9월26일(화)부터 만 65세∼74세(1943년∼1952년 사이 출생자): 10월12일(목)부터 (9월26일∼10월11일에는 무료접종 불가) 연령별 무료접좀 시작 일정이다. 이번 접종기간은 백신접종후 2∼4주 후에 면역이 생기고 평균 6개월 정도 면역이 유지되며, 인플루엔자 유행이 보통 12~1월에 시작해 4~5월까지 유지되는 유행 시기를 고려해 정한 것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 및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지정의료기관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받는 것이 안전하며, 접종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 후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간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의
(용인신문) 충북도는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역대 최장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역대 최장의 황금연휴로 귀성객은 물론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중 교통불편 신고사항을 접수?처리하고,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대처하기 위해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아울러 무리한 양적 수송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에 최우선을 두고 차량과 운송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각 시군, 운송업체, 여객터미널별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본격적으로 귀성길이 시작되는 29일부터는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도 지역 실정에 맞게 증편 또는 연장 운행하고, 필요시 3개 시 지역(청주·충주·제천시)의 택시부제 해제를 검토하는 등 수송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청주~서울 등 고속버스는 1일 최대 주요 8개 노선 275회에서 338회(증63회)로, 시외버스도 7개 노선 129회에서 194회(증 65
(용인신문) 경남도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문화·여가시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진
(용인신문) 삼척시는 오는 9월 27일(수) 서울역에서 열리는 강원도·유관기관 공동 홍보캠페인 ‘황금연휴! 난 강원도에서 논-Day‘에 참가하여 관광삼척을 적극 홍보한다. 추석 황금연휴(9월30일~10월9일) 및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대비하고 경강선 개통 등으로 더 가까워진 강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협회, 18개 시·군 등이 함께 하여 강원관광 홍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삼척시에서는 서울역 1층 대합실에 삼척관광 홍보테이블 부스를 설치하여 ‘즐기자! 올리자! 타보자! 누르자!’ 삼척시 황금연휴 특별이벤트 행사와 9월 26일 개장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삼척에 대해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삼척시 홍보배너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게재한 분에게 삼척愛빠지다 젤캔들, 관광명소 삽화 마그넷, 딸기 시장가방 등 홍보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삼척관광 퀴즈이벤트 정답자에게 올해 추수한 삼척동자맑은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로드러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