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제12회 서울특별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9월 26일(화) 잠실실내체육관외 7개 경기장에서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건강100세, 함께하는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생활체육지도자들의 인솔하에 5,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6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이 자치구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매년 참여자들의 다양한 종목에 대한 참여 요구를 반영하여 작년 5종목이었던 정식종목을 올해 6종목으로 확대하였다. 이 날 대회 개최 장소는 생활체조는 잠실실내체육관, 탁구는 잠실실내보조 제1체육관(농구장), 배드민턴은 잠실학생체육관, 게이트볼은 잠실보조경기장, 파크골프는 잠실파크골프장, 족구는 잠실풋살경기장 및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범종목인 볼링은 가인볼링장(강남구), 당구는 김가영 포켓볼아카데미(강동구) 및 매니아당구장(강동구)에서
(용인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명절(설·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부응하고, 역대 최장 명절 연휴에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3일(화)~10월5일(목) 3일간 11개 한강공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이번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추석 연휴 3일간 11개 한강공원 주차장(43개소 6,598면)을 전면 무료 개방키로 했다. 개정되는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이번 추석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오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과 추석의 전날, 당일, 다음날에 11개 한강공원 주차장 이용료를 징수하지 않아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10월3일(화)~10월5일(목) 3일간 이 외의 연휴 기간은 현행과 같이 유료로 운영되며,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장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게 되어 차량 피해 또는 도난 사고 발생 시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부터 한강공원 주차장 무료 개
(용인신문) 울산시는 9월 25일 ~ 29일(5일간)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35호관)에서 시 및 구·군 공무원 총 910여 명을 대상으로 ‘제2기 지식UP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7시간) 1개 과정으로 5일 동안 인문교양, 정치, 경제, 문화예술, 의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25일)에는 이문영 강사가 ‘만들어진 한국사’를 시작으로 최재용 강사가 ‘4차 산업혁명의 의의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둘째 날(26일)에는 안준성 강사가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로 정치외교에 관한 내용을, 임진모 강사가 ‘한국대중음악의 흐름 및 이해’란 주제로 대중예술에 대해 강연하다. 셋째 날(27일)에는 윤여복 강사가 ‘영화로 읽는 동서문학’을, 배종찬 강사가 ‘공무원 노후대비 등’을 강연한다. 넷째 날(28일)에는 김재철 강사가 ‘실전 약용식물 재배기술’을, 황의완 강사가 ‘치매’를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9월 29일에는 구광렬 강사가 ‘남미문화의 이해’와 안광복 강사의 ‘철학, 역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도 그간 창의성과 무한 상상력을 통한 시대 트렌
(용인신문) 울산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신정시장과 번개시장은 제수용품 구매액의 10%를 할인해주며, 학성새벽시장, 신정상가시장, 월봉시장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응모권을 제공하며, 당첨여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제수용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객의 즐길거리를 위해 번개시장에서는 떡메치기, 신정상가시장에서는 투호던지기, 월봉시장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포함한 7개국의 국제어린이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실시된다. 특히 김기현 시장은 오는 9월 26일부터 북구 호계시장을 시작으로 전 구·군 7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김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추석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격려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도·소매업 등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려워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과 지역 대기업 등 단체 구매 참여를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개인할인 구매한도도
(용인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추석을 앞두고 맛있는 과일을 출하하기 위한 막바지 관리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추석이 지난해에 비해 늦어져 사과, 배 등 과수의 전반적인 품질은 양호하나 숙기별 다양한 품종 출하량 증가로 인하여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확을 앞둔 과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관리기술을 살펴보면, 사과, 배, 단감 등 새가 과일을 쪼아 먹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방조망이나 조류퇴치장비 등을 설치해 예방하도록 한다. 사과의 경우 햇빛이 사과나무 아래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웃자란 가지를 정리한다. 특히 저장용과 즉시 유통할 사과는 수확시기를 달리해야하는데 저장할 사과는 일찍 따고, 바로 판매할 것은 최대한 완숙기에 가까운 때에 수확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다. 배는 한 나무 안에서도 과일이 달린 위치에 따라 익은 정도의 차이가 나므로 큰 과실부터 3~5일 간격으로 2회~3회 나눠 수확하면 균일한 품질의 과실 수확이 가능하다. 단감은 적기수확으로 색이 균일한 과일을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찬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당도, 향 등 숙기에 맞는 맛있는 과일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환경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만 75세 이상은 9월 26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연휴 뒤 10월 12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75세 이상(1942년 이전 출생자): 9월26일(화)부터 만 65세∼74세(1943년∼1952년 사이 출생자): 10월12일(목)부터 (9월26일∼10월11일에는 무료접종 불가) 연령별 무료접좀 시작 일정이다. 이번 접종기간은 백신접종후 2∼4주 후에 면역이 생기고 평균 6개월 정도 면역이 유지되며, 인플루엔자 유행이 보통 12~1월에 시작해 4~5월까지 유지되는 유행 시기를 고려해 정한 것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 및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지정의료기관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받는 것이 안전하며, 접종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 후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간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의
(용인신문) 충북도는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역대 최장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역대 최장의 황금연휴로 귀성객은 물론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중 교통불편 신고사항을 접수?처리하고,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대처하기 위해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아울러 무리한 양적 수송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에 최우선을 두고 차량과 운송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각 시군, 운송업체, 여객터미널별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본격적으로 귀성길이 시작되는 29일부터는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도 지역 실정에 맞게 증편 또는 연장 운행하고, 필요시 3개 시 지역(청주·충주·제천시)의 택시부제 해제를 검토하는 등 수송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청주~서울 등 고속버스는 1일 최대 주요 8개 노선 275회에서 338회(증63회)로, 시외버스도 7개 노선 129회에서 194회(증 65
(용인신문) 경남도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문화·여가시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진
(용인신문) 삼척시는 오는 9월 27일(수) 서울역에서 열리는 강원도·유관기관 공동 홍보캠페인 ‘황금연휴! 난 강원도에서 논-Day‘에 참가하여 관광삼척을 적극 홍보한다. 추석 황금연휴(9월30일~10월9일) 및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대비하고 경강선 개통 등으로 더 가까워진 강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협회, 18개 시·군 등이 함께 하여 강원관광 홍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삼척시에서는 서울역 1층 대합실에 삼척관광 홍보테이블 부스를 설치하여 ‘즐기자! 올리자! 타보자! 누르자!’ 삼척시 황금연휴 특별이벤트 행사와 9월 26일 개장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삼척에 대해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삼척시 홍보배너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게재한 분에게 삼척愛빠지다 젤캔들, 관광명소 삽화 마그넷, 딸기 시장가방 등 홍보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삼척관광 퀴즈이벤트 정답자에게 올해 추수한 삼척동자맑은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로드러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삼척시
(용인신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시에서는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가장 어울려진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삼척해상케이블카』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9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안 청정자원의 절경을 바탕으로 조화된 독보적인 구조물로 건설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5,207㎡ 부지에 281억원 사업비를 투자, 9월 25일 준공식을 갖고 9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추석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운영) 삼척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성수기(4월~10월)에는 9시~20시, 비수기(11월~3월)에는 9시~18시이며, 별도 사전예약없이 용화역이나 장호역 탑승장에서 현장 발권(왕복 또는 편도) 티켓을 구매한 후 탑승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왕복 10,000원(대인기준, 편도 6,000원)이며, 단체(30명 이상)는 8,000원(편도 5,000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samcheokcablecar.kr) 또는 전화문의(033-570-4606~1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기술사업화와 개방형 연구실, 디자인입주기업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대표자와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추진된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구 센탑1층(창업까페소리나무)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주)의 주주사인 16개 대학 및 (재)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출자회사 31개사 대표·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진담 토크쇼’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기술 진담 토크쇼’에서 ▲출자회사와 주주 대학 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간 지원성과를 점검·공유하는 등 기술 사업화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출자회사와 주주대학간 기술이전 협력사례를 직접 듣고, ▲향후 발전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두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7일 오후 1시 30분 「지
(용인신문) [제호] 부산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시와 구·군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10일간) 총 17개 반 25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상황반·기동청소반·단속반을 설치·운영한다. 각 대책반은 연휴기간 중 발생한 생활쓰레기 신속 수거, 주요간선도로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단속 및 쓰레기 처리 임무를 수행한다. 추석을 전·후한 일제대청소도 실시된다. 9월 20일에는 추석맞이 일제대청소에는 시와 구·군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이 투입돼 연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역 및 재래시장 주변과 상습 불결지역을 청소하였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는 추석 마무리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구·군별로 쓰레기 수거일정을 지정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배출쓰레기 종류, 수거일 및 시간 등을 적극 알려 주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동안 배출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