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기도는 경기북부지역 환경오염 배출업소 가운데 위반행위를 저지른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5주에 걸쳐 섬유, 인쇄업종 등 경기북부 소재 오염물질 배출업소 13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NGO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으며, 이번 단속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섬유, 인쇄업종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수질오염 등 환경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고 전했다. 단속 결과,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1건, 수질오염방지시설 설치 면제자 준수사항 미이행 1건, 대기방지시설 고장방치 2건, 자가측정 미이행, 대기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규정 위반사항 7건 등 모두 11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양주 소재 A섬유업체는 건조시설을 신고 없이 무단으로 설치·가동하다가 적발 됐으며, 동두천 소재 B가죽모피가공업체는 기존 신고한 폐수배출량보다 50% 증가 했음에도 신고 없이 운영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양주 소재 C섬유업체는 대기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운영하다가 단속망에 포착됐다. 경기도는 위반 사업장을 관련법에 따라 처분하고, 운영일지 작성 미흡
(용인신문) 하남시는 ㈜하남유니온스퀘어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21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스타필드 하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의 입점 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상생형 채용박람회로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 3500여명이 참여해 취업의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스타필드 명품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120여개 업체가 참여해 판매직과 서비스직 직원을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또 지난 4월 하남시 희망취업박람회에 참여했던 주차, 미화, 시설 분야 스타필드 용역사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층들의 취업에 대한 열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이력서 접수가 이뤄진 채용관에는 필요한 지역인재를 찾으려는 기업들과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의 모습이 곳곳 눈에 띄었고, 한켠에는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스타필드 입점업체는 이날 채용하지 못한 분야에 대해서도 업체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9월
(용인신문) 광주시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종평가”에서 2014년·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액 1천 906억 원 보다 264억 원을 초과한 2천 170억 원을 집행해 113.8%의 집행률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또한, 조기집행 성과 거양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상황실을 설치하고 보고회 개최 등 실적 점검과 추진 상 문제점을 개선해 왔다. 아울러 긴급입찰 제도, 선금지급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밖에도 1억 원 이상 투자되는 주요사업을 별도로 중점 관리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왔다. 특히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6월 한 달 622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광주시 공직자들이 일치단결로 이뤄낸 쾌거이며 이 성과를 발판삼아 하반기에도 서민생활 안정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광주시 페이스북(facebook.com/gjcitylove)이 지난 2012년 1월 1일 개설 이후, 2014년 5월 ‘좋아요’ 5천 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20일 ‘좋아요’ 1만 명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정 홍보를 위해 지난 2010년 블로그(blog.naver.com/gjcityi)를 개설한 데 이어, 페이스북과 트위터(twitter.com/gjcitylove)를 통해 적극적으로 온라인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로그는 지난 4월, 누적 방문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일평균 3천 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하는 ‘온라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시는 온라인 소통 채널에 대한 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해 부터 SNS 서포터즈를 위촉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 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2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광주시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광주시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며 시민과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방적인 시정 홍보가 아닌 시민 중심의 시정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블로
(용인신문) 시흥시)는 관내 공사장의 건설폐기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6년 상반기 중 건설폐기물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배곧신도시 주민 입주가 활발한 가운데 상가 주변 일부 공사장에서 건축자재와 건축폐기물이 인도를 점령하여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하고 폐기물로 인한 비산먼지 환경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시흥시에서 상반기 중 2차례 집중단속으로 위반사업장 16개소를 적발하여 2천9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또한, 하절기 및 휴가철을 틈타 환경피해 행위 증가와 각종 건설공사장 건설폐기물 불법행위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 하고자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건설폐기물 배출자 (변경)신고 이행 건설폐기물 처리·보관기준 준수 폐기물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을 이용한 인계서 작성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 집중 단속기간에 발생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경고조치 하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시흥시는 점검에 앞서 공사현장에 대해 건설폐기물 처리·보관기준에 대한 안내문 등을 사전 홍보, 배출사업
(용인신문) 부천시는 당뇨합병증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개인집중상담 원스톱 서비스인 ‘당뇨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당뇨병 등록자 중 고위험자 6천3백명을 대상으로 혈당수치별로 질환관리군, 건강위험군, 건강군으로 나눠 당뇨관리를 해준다. ‘당뇨관리 프로젝트’는 질환관리군, 건강위험군 대상자에게는 건강문자, 교육자료 등을 발송하고 질환관리군 중 집중관리 대상자에게는 건강매니저인 간호사와 영양사가 팀을 이뤄 질환·영양교육, 회차별 개인상담, 심화교육, 사전·사후조사 등 1:1 개인 집중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스스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는 ‘자가혈당측정’ 장비와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 ‘반공기세트’등 혈당관리를 위한 다양한 물품도 제공한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당뇨병은 주기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혈당조절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고혈압·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돕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경기의정대상’에서 의정활동부문 분야에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을 찾아 표창하는 것으로 6개 부문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김영호 백석대 교수와 박완기 경기경실련 정책자문위원장 등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염종현 위원장은 ‘경기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원기반을 마련하였고, ‘경기도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여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공을 인정받았다. 이밖의 주요활동으로 ‘남북교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의원연구단체인 회장으로 경기도 연정의 재구성과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한편 염종현 위원장은 7월 15일 경기도의회 제9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은주 위원(새누리당, 의정부3)은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경기의정대상’에서 주민소통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은주 의원은 주민소통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은주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조례안 및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의 이관 문제점을 제기하고, 여성근로자 권리보호 및 고용유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근로자 복지증진과 복지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개정에 힘쓰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의정부지역 예산확보를 위하여 초·중·고 학교환경개선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종합사회복지관 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매월 신곡 1·2동, 장암동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곳곳에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 소통 부분에 있어 단연 두각을 나타내어 수상하였다. 국은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아직 초선의원이지만 이런 큰 상을받게 된 것은 더 주민들과 소통하라는 격려
(용인신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이하 야영장) ‘2016년 경기 동부권 팔당댐지역 환경프로그램’(이하 환경프로그램)에 참가 할 청소년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이상 30명~200명 이내 청소년단체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일정 조율을 통해 운영되며, 야영장과 근처 외부 환경프로그램 운영기관인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세미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비용는 초등학생 4만원, 중학생 4만3천원, 고등학생 4만5천원이며, 참가하는 단체에게는 이동에 따른 버스지원과 참가자 보험, 강사비용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무한한 태양에너지의 활용방법을 배워보는 ‘태양열조리기 프로그램’과 나뭇잎을 직접 새겨 넣는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경안천의 생태계와 하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탐방’, 양평 세미원의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세미원 수생식물이야기’ 등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양철승 수련원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은 7월 21일 인천일보 주관으로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제1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경기도 광역의원 및 31개 시·군 기초의원 중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시용 의원은 그동안 도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시용 의원은 현장방문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문제, 교통환경 개선, 생태평화공원 조성, 도시가스공급 등 민생현안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소방 장비 인력보강과 119센터 신축 등 소방 안전 분야의 예산확보를 통해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시용 의원은 “도민의 편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의미가 남다른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도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신문)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난 7월 20일(수) 10:00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한얼관(3층)에서 시장님이 들려주는 꿈 이야기 “나의 꿈! 나의 인생설계” 특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동두천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동두천시의 행정 및 주요사업에 설명했다 또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특강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공감하는 소통"이라는 4가지의 키워드를 제시하며“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아니며, 우리 학생들이 역경과 시련에 꿈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 여러분이 도전하는 꿈에 동두천시는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구리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주는‘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은 공무원이 먼저 기업을 찾아가 고충을 청취하고 끝까지 해결하는 상설기구로써 부시장을 단장으로 감사담당관외 4명이 조사·확인반과 특별조사반으로 구성되어 연중 가동된다 주요 업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불합리한 행정 관행이나 규제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분야는 각종 인·허가 업무부터 교통, 도로, 환경, 토지, 자금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에따라 앞으로 기동해결단에서 조사·발굴된 민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절차를 밟게 되며, 상위법 때문에 예외적인 절차가 불가피한 경우 상급 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일선 공무원들의 소극 행정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우수 포상 등으로 추천하고, 고의지연이나 소극적 처리부분에 대해 확인된 경우에는 인사상의 불이익 형식으로 징계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