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중이다. 행사는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실시되며, 용인시지부와 시지부 소속 출장소(용인시청<출>, 처인구청<출>, 기흥구청<출>, 수지구청<출>) 등 5개 사무소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사 기간 중에 신용카드(신규), 개인IRP, 주택청약, 적립식펀드, 신탁, 대출, 급여이체, 계좌이동제 등을 신청한 고객에게 가입 상품별로 응모권이 지급되고 7월 1일(목) 경품추첨을 통해 1등 공기청정기, 2등 자전거, 3등 용인백옥쌀(10kg)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의도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꾸준히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소중한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사회공헌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지난 1일 10시 시지부 2층 회의실에서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나선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달 19일 용인시지부 직원 A씨와 책임자 B씨는 차량 관련 캐피탈 대출 상환 목적으로 1,7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고객에게 인출 경위에 대해 물어 해당 캐피탈 측에 직접 연락해 문의한 결과 가상화폐 등의 문제로 가상계좌 개설이 어렵다며 직접 현금으로 회수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했고, 캐피탈 대표 전화번호와 메신저로 받은 앱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철저한 확인과정을 거쳐 1,7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의도 지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지킬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하고, 동부경찰서에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금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교회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마을기업 살리기를 위해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대표 정세균)가 (사)나눔과기쁨 서울특별시 관악구 양지길40-3 사무실에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나눔과기쁨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교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유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성도관리 및 교회방송플랫폼’과 온라인바자회몰, 위치정보기반 OMO플랫폼 ‘단골쿠폰앱’ 운영시스템을 전국 NGO 단체인 (사)나눔과기쁨 소속 교회와 주변교회를 중심으로 동시에 약 3만여 개 교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소상공인, 마을기업, 지역사회단체, 지역신문사와 연계해 교회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위해 각각 개별 교회와 소상공인들에게 인터넷방송홈쇼핑시스템 등 운영시스템을 제공한다. (사)나눔과기쁨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사)나눔과기쁨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www.koreaddk.com)는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회원들이
대한민국단골가맹점 / 용인지역 소상공인 [용인신문]
[용인신문] 용인축산농협(조합장 최재학)이 2020년 '클린뱅크' 인증을 달성 했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 주관 하에 전국 농축협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연체비율 등에 대해 평가 후 부여하는 인증 기준이다. 용인축산농협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2020년 12월말 기준 상호금융 연체율 0.48%를 달성하며 클린뱅크 인증을 달성했다. 용인축산농협은 2020년 7월 30일 기준, 용인 관내 최초로 상호금융 사업량 2조원을 달성하는 등 신용사업의 규모와 건전성에 있어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클린뱅크' 인증 달성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과 조합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을 선도하고 지역민의 혜택을 강화하는 금융기관 및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축산농협은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고림지구 인근에 총 4층, 3946평 규모의 새로운 본점 청사 건물 신축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신본점청사에는 하나로마트, 축산물프라자, 육가공공장, 동물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새로운 경제사업 추진을 통해 협동조
[용인신문] 용인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기)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 물품은 600만원 상당의 도자기 접시, 친환경 트라이탄 용기, 방역물품과 청소용품 등이었으며 전달식도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했다. 모든 지원 물품 또한 사전 방역 처리를 통한 코로나 안전수칙에 의거했다. 이날 용인중앙시장상인회(회장 강시한)에서는 매년 상인들에게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원기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더 힘든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자 지원을 생각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 됐길 바라고 내수경제 활성화로 다시 활기찬 시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리 새마을금고와 태동을 같이한 용인중앙시장의 보전과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용인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7일 기준 총자산 3317억원, 거래자 수 5만5642명이며 처인구의 본점을 비롯해 수지, 동백, 영덕, 신갈, 역북 등 다섯 개 지점을 보유했다. 60년간 이어온 전통시장 용인중앙시장
[용인신문]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 위해 용인신문사(대표 김종경)와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대표 정세균)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달 28일 양사는 용인신문 미디어센터에서 업무제휴를 한 후 본격적인 업무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신문사와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돌핀스TV 개인방송 홈쇼핑시스템’을 용인시 소상공인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각각 개별 소상공인들에게 유튜브와 연동된 ‘개인방송 동영상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용인신문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통해 용인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반면,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www.koreaddk.com)는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특기, 우수한 콘텐츠 등을 소개해 중간 유통 없이 회원 간 공유, 직거래를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개별 자영업 소상공인(가맹점)들에게는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획기적이고 다
[용인신문] 용인축산농협(조합장 최재학)이 용인 관내 최초로 상호금융 사업량 2조원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에 이어 지난 7월 30일 현재 상호금융(예수금+대출금) 사업량 2조원을 달성하면서 상호금융사업에 있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상호금융 2조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본점(처인구 금령로55번길6)과 12개 지점에서 1년 정기적금을 2.2% 금리로 고객 사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용인축산농협은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고림지구 인근에 신(新)본점청사 건물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추진될 신청사부지에는 하나로마트, 축산물프라자 등 새로운 경제사업 추진을 통해 협동조합 본연의 목적사업을 실시해 신용사업과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4년 설립돼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은 용인축산농협은 현재 본점(김량장동)과 12개 지점(처인구 4개, 기흥구 5개, 수지구 3개)의 신용사무소와 구매마트사업장(축산물브랜드전문매장 포함), 축분비료공장, 한우랜드(한우사육장 포함) 등 3곳의 경제사업장을 운영 중에 있다.
[용인신문] 용인축산농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4일부터 매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지역 주요시설 및 시민 밀집지역 방역에 나서고 있다. 용인축협은 전담 방역 직원 4명을 두고 방역차량 3대를 이용해 시외버스 터미널과 구청, 용인재래시장, 경안천변 등 처인구 주요시설을 비롯해 아파트단지 및 빌라 밀집지역 등 시민 중점 거주 지역에 대한 본격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보다 적극적이고 강화된 방역활동을 통해 용인시민 전체가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18일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총회를 축소하고 제45회 정기대의원 회의를 페이지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지난 1년간 조합 사업 실적과 결산보고에 따르면 2019년 말 조합 총자산은 1조1361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7% 성장했고, 상호금융 사업량은 1조8400원, 경제 사업량 627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조합 당기손익은 전년대비 세전 8억3500만원이 증가한 52억6000만원을 실현해 창립 이래 최고의 수익을 달성했다. 용인축협은 올해 청사이전을 비롯, 신사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신종합청사 신축을 위해 부지매입 추진에 들어간다. 또 경기도민의 농장 조성사업 추진, 용인시 한우플라자 사업 추진, 축분 비료공장과 생축사업장 신사업 추진, 교육지원 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축사업장에서는 암송아지 분양사업을 통해 가축 개량 기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첫 송아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신종코로나는 물론 겨울철 가축질병과 관련해 농가의 차단 방역 및 농장소독 생활화로 질병 없는 농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축협은 2
[용인신문] 보름앞으로 다가온 추석 제수용품 평균 구입비용이 29만 9729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0.7%오른 수치다. 추석일이 예년에 비해 열흘 이상 빨리진 탓에 사과와 배 등 과일과 농산물 출하시를 제때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감시센터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25개 구에서 88개 시장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업체의 추석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4인 기준 평균 29만 9729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이 평균 19만 519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일반 슈퍼마켓은 23만 9637원, 대형마트 25만 3970원, 기업형 슈퍼마켓(이하 SSM) 29만 1555원, 백화점 42만 6390원 순이었다. 또한 전체 평균 대비 각 유통업태별 평균 구입비용을 비교해보면 백화점은 42.3% 비싼 반면 SSM은 2.7%, 대형마트는 15.3%, 일반슈퍼마켓은 20.0%, 전통시장은 34.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태별로 소요비용이 다른 만큼 추석용품 구매에 있어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5개 동일품목에 대해
[용인신문]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창업동아리인 아이디어뱅크팀(지도교수 박수영)을 비롯해 총 2개팀이 창업진흥원장상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소프트웨어 활용 아이디어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 IITP, NIPA, KIAT 등 정부 및 유관기관 후원으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박나영 학생팀이 수상한 ‘UV 퍼프살균기’는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화장용 퍼프를 수시로 살균건조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양선호 학생팀이 수상한 'EFR 다운라이트'는 기존 다운라이트의 수리시 불편함과 교체시 발생되는 비용 발생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제작돼 활용도 면에서 높게 평가됐다. 용인송담대학교는 2018년 한해동안 대학생들의 창업아이템을 구체화해 19개 창업관련 경진대회에 출품했으며 총 75점의 표창 수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들을 발굴해 청년인재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