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LA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5월 17일 오후 LA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이해, 한국 주요관광지 및 평창동계올림픽 소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방한상품 개발 및 상품 판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미국내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공식 판매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인 코스포츠(CoSport)를 초청하여 입장권을 포함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상품 개발 현황 및 판매방법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현지 여행사가 궁금해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함으로써 평창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또한, 설명회장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과 한국관광지 가상현실(VR) 체험존, 한국 전통 국악 공연과 비빕밥 프레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관심
(용인신문)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금한령(禁韓令) 등으로 인하여 급감중인 중국관광객을 회복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6월부터 중국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제1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산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및 상해지사, 중국 현지 FIT 전문여행사인 FxTrip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FxTrip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며, 신규 관광 콘텐츠와 현지에서 판매중인 부산상품 등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모객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후 7월부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그동안 네트워크를 강화해온 씨트립(Ctrip), 동정여유 등 현지여행사와 협업을 통하여 여행사 홈페이지내 부산특집 페이지 제작·홍보, 왕홍 초청 마케팅, 자전거·마라톤 등 SIT 상품 개발과 모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저우·쿤밍·심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여유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 및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신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5일부터 일주일 간 몰디브, 멕시코, 인도네시아,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다채로운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지역사회 재생(Greening Communities Together) 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먼저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 앙사나 이후루, 앙사나 벨라바루는 투숙객들이 직접 리조트가 위치한 섬을 청소하고 산호초에 악영향을 끼치는 악마불가사리를 제거할 수 있는 참여 활동을 준비 중이다. 청소 중 수거된 플라스틱 병은 재활용 기업에 기부될 예정이며 악마불가사리는 매장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반얀트리 몰디브 해양 연구소(Banyan Tree Maldives Marine Lab)에서 상시로 운영 중인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Citizen Scientist Programme)’에 참여해 산호초를 청소하고 전기 산호에 산호 파편을 이식하며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의 변화를 직접 관찰할 수도 있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자리한
(용인신문) 산림청은 국민 산림레포츠에 필수적인 '테마임도' 활성화를 위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테마임도 지정·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이 참석해 테마임도 지정·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테마임도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최근 산림을 기반으로 한 레포츠 활동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 국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테마임도 운영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마임도는 자연휴양림과 생활권 주변 임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형'과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형'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52개소 1,527km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9일 스리랑카 니곰보에서 개최되는 ‘2017 PATA 연차총회(5.18~5.21)’에서 강원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와 함께 ‘2018 PATA 연차총회’ 한국 개최에 관한 3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인 ‘2018 PATA 연차총회’에는 아태지역의 NTO(관광공사), 관광업계, 언론매체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PATA 연차총회’ 개최지 강원도는 곳곳에 명산명수가 산재하여, ‘내국인이 선호하는 최고 여름 휴가지’, ‘국민 관광지’ 등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호응을 받아왔으나, 그 소구 접점을 ‘외국인’과 ‘겨울’까지 확대하는 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숙박, 교통 등 외래 관광객 유치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대형 동계스포츠 행사를 통해 겨울 관광목적지로 각인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사계절 국제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PATA 연차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강원권에 집중된 세계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 중단 조치에 따라 위축된 방한 관광시장 회복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하여 동남아 및 대양주 시장 대상 한국동계 스포츠관광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공사는 5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5월 19일 말레이시아 페낭, 5월 21일 호주 시드니까지 2개국 3개 도시에서, 현지 여행업자, 언론인,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과 18일에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스키를 비롯한 동계스포츠를 비롯하여, 한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행사인 ‘월드클럽돔 코리아(World Club Dome Korea)’, 전통시장 등 테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B2B 상담회도 개최하여 업계 대상 해외 판로개척 및 상품개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한국 유명 넌버벌(비언어) 공연인 ‘점프’의 쇼 케이스를 통해 한국 공연관광도 홍보한다. 이어서 21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호주 최대 동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5월 17일 경기대학교 등 20개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대학원생) 104명을 초청하여 ‘울산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의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82차 울산 국제관광학술대회’에 앞서 울산관광 논문 공모전에 참가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울산의 관광자원을 먼저 보고 느끼게 함으로써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논문 작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학생들의 논문 주제에 따라 3개 권역(역사·문화, 해양·산업, 생태·도시재생)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울산의 진면목을 느끼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이 관광객 중 청년층의 방문이 낮은 편으로, 울산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젊은 층에 울산을 제대로 알리는 한편 울산의 이미지를 울산관광 논문에 반영하여 울산시가 관광정책을 수립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서 기존의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미래의 잠재 고객인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논문에 대한 연구를 거친 후 실질적인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
(용인신문)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 맞이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텔스닷컴은 본 이벤트로 총 9가족을 선발해 가정의 달 인기 여행지인 타무닝, 오키나와, 제주도 중 한 곳의 2박 3일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한다. 호텔스닷컴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아브히람 차우드리(Abhiram Chowdhry)는 “대부분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가족여행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호텔스닷컴에서는 한국 고객들이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족여행을 보내드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이벤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이사는 “호텔스닷컴 코리아가 설립된 지 9년이 된 지금 여행객들이 호텔을 검색하고 예약하는 방식이 많이 변했다. 이에 호텔스닷컴은 합리적인 가격 제공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 호텔 예약의 3건 중 1건이 모바일로 이뤄질 만큼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5월 16일부터 6월 16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타무닝, 오키나와, 제주도 중 한 곳을 선택, 가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 1,7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겨진 매력을 찾기 위해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197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관광사진 공모전을 대표하는 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홍보할 다양한 사진들을 발굴해 왔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 | Korea, Beyond Your Imagination'으로, 대한민국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0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5월 30일(화)부터 6월 30일(금) 15시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알림>공모전>관광사진공모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8월 25일(금), 공사 홈페이지에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 여행거점 관광안내소 기능 강화 등 다양한 ‘FIT 맞이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중국관광객(유커) 급감에 따른 위기 극복 및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일환으로 부산시와 법무부, 한국공항공사 3기관이 5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부산 관광 이미지 제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에 결코 빠질 수 없는 핵심 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 법무부도 함께 참여한다는데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추진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 방문의 최접점지인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출입국 신고서 대행, FIT를 위한 서비스(수하물 운송 안내 등) 및 추천 관광루트, 관광 홍보물 배부로 개별관광객 여행 시작 만족감을 김해공항 입국장에서 먼저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며, 부산 관광 이미지 제고 홍보 1번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근무방식은 총12명이 3인 1조로 근무하게 되며, 개별관광객 입국이 가장 많은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관광객 입국 스케줄에 따
(용인신문) 대전 스토리투어가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달 15일 첫 회 투어를 운영한 이래 신청자 수가 매 회 초과 접수되고, 참여한 시민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대전 스토리투어는 원도심 문화유산,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자연을 활용한 4개 유형 9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코스는 △원도심 근현대 역사투어 △원도심 휴먼스토리투어 △새벽힐링투어(갑천, 유등천, 대청호금강, 대청호연꽃) △야간투어(원도심, 보문산, 반딧불이)가 있다. 스토리투어는 10월 29일(금)까지 앞으로 40회가 더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코스별로 새벽, 오전, 오후시간대로 구분하여 실시된다. 참가비는 3천 원이다. 스토리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십에서 오십대 참가자가 80%를 차지하고 여성 참가자가 62%로 주로 중년 여성층에 인기가 더 높다. 원도심 휴먼스토리투어는 대전역 부터 대흥동성당까지 직접 걸으며 원도심 터줏대감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중앙시장 상인들의 인심을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새벽힐링투어는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코스로 새벽에 떠오르는 해를 보며, 자연과 스토리가 어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 여행거점 관광안내소 기능 강화 등 다양한 ‘FIT 맞이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중국관광객(유커) 급감에 따른 위기 극복 및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일환으로 부산시와 법무부, 한국공항공사 3기관이 5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부산 관광 이미지 제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에 결코 빠질 수 없는 핵심 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 법무부도 함께 참여한다는데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추진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 방문의 최접점지인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출입국 신고서 대행, FIT를 위한 서비스(수하물 운송 안내 등) 및 추천 관광루트, 관광 홍보물 배부로 개별관광객 여행 시작 만족감을 김해공항 입국장에서 먼저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며, 부산 관광 이미지 제고 홍보 1번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근무방식은 총12명이 3인 1조로 근무하게 되며, 개별관광객 입국이 가장 많은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관광객 입국 스케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