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신세계백화점이 30일(목)부터 4월 9일(일)까지 11일간 48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세일은 컨템포러리 위크, 슈즈 페어, 생활장르 창립기념 특별전 등 대형행사 외에도 차별화된 가전 체험존을 마련, 봄맞이 쇼핑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이번 봄 정기세일부터 ‘e-DM(전자 쇼핑정보)’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e-DM(전자 쇼핑정보지)은 그간 쇼핑 정보를 담아 전달했던 DM(우편광고물)을 대신해 SMS(문자 메시지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e-DM은 신세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앱 설치 없이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URL을 따라 접속하여 원하는 메뉴를 터치하면 우편광고물과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DM의 시작을 알리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30일(목)부터 4월 23일(일)까지 신세계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e-DM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8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노베이션룸에서는 4월 1일(토)부터 16일(일)까지 백화점
(용인신문) 환경부가 폐기물 발생억제와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자 ‘2017년도 자원순환선도기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폐기물 발생억제와 재활용 촉진 부문이며 한국환경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에 4월 25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한국환경공단 폐기물관리처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우편주소 : (우:22689)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로42 한국환경공단 폐기물관리처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는 ‘자원순환선도기업 대상 공모’는 기업의 폐기물 감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업장 폐기물 감량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자원순환선도기업은 기술개발, 공정개선 등으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사전 억제하거나 재활용 확대로 자원순환 촉진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친환경기업을 의미한다. 올해는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위하여 공모 대상을 확대하고 심사기준을 개선했다. 종전 공모 대상이었던 사업장폐기물을 배출하는 제조업체는 물론 재활용업체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기준을 확대했다. 소규모 기업에 대한 심사기준을
(용인신문) 은행권, 동전(주화), 전자여권, 수표 등 보안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제조공기업 한국조폐공사의 대전 본사와 ID본부, 경산 화폐본부, 부여 제지본부엔 ‘100 - 1 = 0’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상징물이 설치되어 있다. 100개의 제품중 고객이 99개의 제품에 만족하더라도 1개의 제품에 불만족하면 고객만족은 0이라는 뜻이다. ‘100 - 1 = 0’슬로건은 ‘품질’은 조폐공사의 핵심가치로, 고객에게 단 1개의 부적합제품도 공급하지 않겠다는 완전품질에의 의지를 보여준다. 조폐공사는 무결점의 제품 생산을 위해 세계적 기업인 미국 GE(제너럴일렉트릭)의 전 CEO(최고경영자)인 잭 웰치 회장이 도입해 큰 효과를 보았던 6시그마 운동을 비롯, 품질분임조 활동, ISO(국제표준화기구) 규격 획득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14년 연속 품질분임조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10년 이상 선정된 기업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불수단인 화폐, 그리고 주민등록증과 전자여권 등과 같이 신분을 보장해주는 보안제품은 무결점의 완벽한 품질을 요구한다. 조폐공사는 제품설
(용인신문)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주요 매체, 딜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은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해까지 베이징현대 단일 판매 차종 기준 최다인 133만여대가 판매되는 등 베이징현대 초기 사업 정착 및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C2 로우(low) 차급 대응을 위해 개발된 중국 전용 차종으로 동급 최대 공간성 등 기본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다”며 “위에동의 베스트셀링카 이미지를 계승함으로써 영 패밀리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며 중국 C2 로우 시장 내 볼륨 모델로서의 위상 구축을 통해 베이징현대 대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용인신문) 원목가구 업체인 주식회사 코헨이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EXPO에서 열린 IFEX 2017(인도네시아 국제 가구페어)에서 최고의 Booth와 제품 디자인에게 수여하는 Best Stand Award 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국제 가구페어는 총 60,000m² 면적, 전세계 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 국제적인 가구페어로 국내업체가 Best Stand Award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헨은 이번 페어를 통해 해외 25개국 66개 업체로부터 제품 문의 및 해외 판매 요청을 받는 등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Action for Road Safety’이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Tmap)’을 기반으로 올해 국내에서도 시작된다. SK텔레콤은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교통안전공단, BMW 그룹 코리아 등 자동차 운전문화 핵심 대표 기관들과 함께 글로벌 교통안전 개선 캠페인 ‘Action for Road Safety’에 참여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개선 공동 추진 업무 협약식에는 자동차 관련 세계 최고 기구인 국제자동차연맹 장 토드(Jean Todt) 회장을 비롯하여 SK텔레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교통안전공단, BMW 그룹 코리아 등 자동차 운전문화 핵심 대표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Action for Road Safety’는 UN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올해부터 FIA 산하단체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주도로 시작된다. 한국은 국제교통포럼 조사 결과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12명으로 세계 5위, 서울의
(용인신문) SK브로드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 프로덕트 부문에서 B tv UHD 셋톱박스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수상작인 B tv UHD 셋톱박스는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로 제작된 실시간 채널과 VOD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프로덕트 아이덴티티(PI: Product Identity)인 ‘Smart Edge’가 적용된 제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 타사와의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프로덕트 아이덴티티(PI) ‘Smart Edge’를 개발해 셋톱박스, 무선 공유기, 통합공유기 등 자사 제품군에 적용함으로써 자사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새로운 디자인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B tv UHD 셋톱박스에 적용된 ‘Smart Edge’는 사용자의 TV 환경을 고려하여 바닥에 놓이는 기존 타입뿐만 아니라 세로로 세웠을 때 어색하지 않고 세련되게 디자인된 점과 상태 표시 LED의 눈부심을 최소화 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B tv UHD 셋톱은 이미 2016년에 ‘PIN UP 디자인 어워드(한국 산업디자인
(용인신문)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주관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4년 연속 홈패션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충성도(로열티) 등을 지수화해 매년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이브자리는 △인지도 △이미지 △구입·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항목에서 총 717.2점을 획득해 4년 연속 홈패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 창조’라는 브랜드 목표에 따라 친환경·기능성 소재 침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5 F/W 시즌부터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가공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K-BPI 4년 연속 홈패션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퀴즈 정답을 페이스북 댓글로 남기면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2017 상반기 추천 제품인 모노디(그레이·레드), 리바이스 매트리스 커버 세트
(용인신문) LG CNS가 금융권 최초로 발주된 빅데이터 구축 본 사업인 우리은행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도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금융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금번 우리은행 빅데이터 사업은 약 4개월에 걸쳐 구축된다. LG CNS는 금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올해부터 본격 발주될 금융 빅데이터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금번 LG CNS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은행 내부 대량의 거래 데이터로 고객의 금융 패턴을 발견하고 SNS 등 외부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최신 금융 트렌드와 고객의 관심사를 발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은행 내부 사용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공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구축됨으로써 대고객 마케팅 및 대출 심사 등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까지 금융 빅데이터 사업은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거나 일부 업무영역 중심으로 비즈니스 ROI(Return on Investment)를 예측하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시범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구축이 마케팅 비즈니스나 내부 의사결정에 효과적이라는 검증 결과를 토대로, 대형 금융사들은 현재 본 사업
(용인신문) 현대상선과 2M(머스크, MSC)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한국시간) 개최했다고 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M+H Strategic Cooperation’ 본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Diego Aponte) MSC CEO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2M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동서항로에서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미주 서안은 선복교환, 미주 동안·북구주·지중해는 선복매입의 형태로 3년간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현대상선의 선복량(BSA, Basic Slot Allocation)이 대폭 확대되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상선에 할당된 선복량은 과거 G6에 속해 있을 때보다 큰 폭(약 22%)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현대상선이 경쟁력을 보유한 미주 서안의 선복량은 G6 대비 약 50%나 증가하였다. 현대상선이 경쟁력 있는 미주 서안 항로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단독 운영하는 항로를 기존 2개에서 3개(PS1(Pacific South 1),
(용인신문) 현대자동차(주)가 16일(목)부터 2017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및 국내 대학 신입박사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의 경력에 맞는 직무 및 전공분야를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경력사원 공개 채용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 소지자로서 각 부문 공고별 요구 경력 조건에 부합하는 자에 한하며 직무 유관성이 있는 석·박사 학위의 경우 경력사항으로 인정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최근 집중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S/W △디자인 부문을 비롯하여 △연구개발 △경영기획/지원 △마케팅 등으로 부문별 세부 공고가 게시될 예정이며 각 공고별 채용 절차는 별도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3월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시작으로 6월과 9월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대규모 경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고된 모집 분야에 해당하지 않는 지원자들도 본인의 지원서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 상시지원 시스템에 등록할 경우 추후 관련부문 공고 시 우선적으로 채용 전형을 진행하는 제도도 지속 병행하여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 대학 신입박사 공개 채용 현
(용인신문)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코트라(Kotra-Korea Trade Investment Promotion Agency)에서 진행하는 지사화 사업을 통해 총 30개 도시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트라 지사화 사업은 86개국 126개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우리 기업의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아미코스메틱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코트라(Kotra)’와 연계하여 상해, 북경, 홍콩, 뉴욕, 파리, 런던, 두바이 등 총 전 세계 30개의 지역 대상으로 지사화 사업을 통해 활발하게 진행하며 수출전략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호주 세포라(Sephora)와 오즈세일, 중국의 세포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사사(SASA), 러시아 레뚜알 백화점, 홍콩 컬러믹스, 중국과 홍콩의 왓슨스(Watsons), 미국과 캐나다 리테일 유통까지 활발하게 글로벌 유통을 확장 전개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